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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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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쉽게 변화 시킬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가부터 유행처럼 번진 프로이트 심리학에 빠져 자신에게 상처를 사람을 원망하거나, 환경을 탓하거나, 사회를 원망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은 지금 순간 우리는 자기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킬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순간 삶의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것을 심리학적 논리를 통해 결과적으로 이야기 주고 있다.  또한, 타인을 의식하며 힘겹게 삶을 살지 말고, 진정한 자유화 행복을 누릴 있는 <미움받을 용기> 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고 나서, 10 동안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책이 너무나 많은 철학적 사고를 나에게 순간적으로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뇌가 행복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같다.  <미움받을 용기>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를 통해서 아들러의 심리학 속에서 풀어나가고 있다.  주인공인 청년이 기존의 심리학적 사고 방식(원인론 / 프로이트, ) 빠져있다면, 철학자는 목적론(아들러의 심리학) 입각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설명하고, 끊임없이 청년의 의문에 흥미로운 답을 선사 해준다.  과정에서 역시 지금까지 지니고 있던 고정관념들에 오류가 있었음을 지각하게 되었다

 

<미움받을 용기> 2015 한해 동안 가장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에 머물 있었던 가장 이유는 아마 책의 철학적 사고 방식이 지금 현대인들에게 너무 절실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 마저 들었다.  많은 이들은 슈퍼스타처럼 자신이 남들 보다 특별해지기를 원한다.  그리고, 직장에서나 여러 단체에서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고, 사랑 받길 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슈퍼스타도 없고, 모든 이들을 만족 시킬 수도 없는 초라한 자신 모습을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 취업을 걱정해야 하고, 에게 야단을 맞을 것을 걱정해야 하고, 누군가와 다투어 상처를 받는 것의 연속이다. 

 

<미움받을 용기> 평범해질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주며, 모두를 만족시킬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오히려,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기보단,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행복을 찾아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슈퍼스타가 되기 보단,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이 즐기는 일을 그냥 끊임없이 즐기며 춤추라고 말한다.  나는 책이 말하고 있는 아들러의 심리학을 통해서, ‘누군가의 의해서 나는 불행해 졌다라고 말하기 보단, ‘나는 오늘 행복해지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할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이 절대적인 논리가 아님을 매우 깊게 깨닫게 같다.  물론,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은 심리학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주 쉽게 이해할 있는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원망과 불평이 쏟아지는 시대에 자신의 내면을 깊이 돌아볼 있는 너무나 소중한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모든 이들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최고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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