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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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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파는 CEO / 김승호 김밥 파는 CEO / 김승호 몇 개월 전에 도서관에서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이 집필한 이라는 책을 한번 대출해서 읽은 적이 있다. 그냥 책 제목이 끌려서 빌려왔던 도서인데, 성공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생각이 매우 깊고, 심오해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언젠가는 를 꼭 구입해서 읽어봐야지~’라고 다짐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나는 이 책을 완독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이라는 단어를 보면, 가장 먼저 성실성 혹은 노력이라는 단어 연상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키워드들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따라다니는 수식어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까? 나는 당연히 라는 책을 읽을 때도, 노력 혹은 성실성에 대한 내용이 정말 많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하지만, ..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 짐 론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 짐 론 2017년에 내가 가장 소중한 멘토로 여기며, 매일마다 책을 통해 가까이하는 인물이 바로 ‘짐 론’이다. 라는 책을 읽고 나서, ‘짐 론’이라는 사람의 말과 철학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정말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어봤지만, ‘짐 론’처럼 탁월하게 자기계발을 정의하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은 것 같다. 여하튼, 나는 그에 대해 더욱 많이 알고 싶어졌고, 결국 라는 또 다른 그의 저서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돈을 주고 사기에는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두께가 너무나도 얇다. 그냥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한 핸디북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책의 내용도 그리 많지가 않다. 그러나, 이 책의 가치는 단언컨대 못지않게 매우 훌륭하다고, 자신감 있게 얘기해 줄 ..
어떻게 배울 것인가 / 존 맥스웰 어떻게 배울 것인가 / 존 맥스웰 요즘 나는 리더쉽 강의와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존 맥스웰’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책을 손에서 놓지않고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다. 이번 주에도 도서관에 가서 존 맥스웰의 책을 이미 3권이나 빌려왔을 정도니깐 말이다. 라는 이 책은 자기계발 및 성장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을 성장 시킬 수 있는지?’ HOW = 방법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자기계발 서적들의 경우, 책을 읽고 나면 핵심 주제 문장이 머리 속에 뚜렷하게 한가지가 남는다. 을 읽고 나면 ‘좋은 습관을 만들면 성공한다’, 을 읽고 나면 ‘아침 일찍 일어나면 성공한다’라는 한 문장이 머리 속에 탁 각인 되는 것..
드림 리스트 / 짐 론 드림 리스트 / 짐 론 2017년 내 인생에 가장 큰 충격을 가져다 준 책은 이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큰 충격을 안겨준 책이 바로 짐 론의 다. 나는 을 읽고 난 후, 매일 새벽 4시 10에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그리고, 라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여러가지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도 매일 아침마다 를 20~30페이지씩 읽고 있다. 책을 통해 짐 론을 만나는 것이 매우 설레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짐 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나는 그리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우연히 의 저자 할 엘로드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다가 짐 론이 그의 멘토였음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할 엘로드 뿐만 아니라 레스 브라운, 브라이언 트레이시, 토니 라빈스 등 미국에서 제법 유명한 자기계발..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 /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 / 조엘 오스틴 은 너무나도 유명한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인문학적인 성향이 강하다.’,’종교 다원주의적이다’라는 말들로 인해 다수의 기독교인들로부터 비평 또한 여전히 많이 받고 있다. 나 역시 그런 소문들로 인하여서, ‘왠지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가까이하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를 읽고 나서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한가지 사실은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믿음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최근에 내가 읽었던, 수많은 신앙 서적들 가운데서 단연 톱으로 꼽으라고 할 정도로 이 책은 매우 훌륭한 책 이였다. 만약에 내가 이 책의 제목을..
천개의 심장 / 이시온 천개의 심장 / 이시온 은 풍요함 속에서 풍요함을 모른 채, 성공만을 꿈꾸며 달려가고 있는 나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정말 소중한 책 이였다. 케냐, 아프가니스탄이라는 그 황량한 땅을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영혼을 사모하고,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는 이시온 선교사님의 삶을 보면서, ‘정말 이 분은 하나님의 자랑거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가난, 축구, 대학교 간사, 수많은 경험들이 하나 하나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결국엔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서 쓰임 받는 선교사님의 삶이 선명하게 보였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 책을 덮으면서, 나는 왜 이시온 선교사님처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같이 타오르지 못할까? 라는 의문을 품기도 했다. 어쩌면, 나는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보다, 내 가족의 평안함과 풍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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