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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 T 5주를 매수하다 (배당 지급 일자) AT&T의 2020년 2번째 배당금이 5월에 지급된다. 배당락일이 4월 8일이라 어제 저녁에 서둘러서 5주를 매수했다. 어젯밤에는 미국 증시가 다소 하락했는데, 현재(4월 2일) 이 시간 미국 선물 시장은 다소 상승하는 분위기다. 오늘 저녁에는 다시 반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AT&T는 작년부터 꾸준히 모니터링 해오던 주식이다. 테슬라나, 애플처럼 급상승할만한 주식은 아니지만, 높은 배당률과 안정적인 사업성이 매력적인 기업이다. 월, 분기 배당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짜야한다면, 한번쯤 장바구니에 넣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코로나와 육아 하루 종일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다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가면, 애들이 놀아달라는 말을 수십 번씩 외친다. 학교도, 유치원도 계속해서 개학 시기가 늦춰지다 보니, 아이들은 아빠가 집에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모든 집이 그럴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놀아달라는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강남스타일과 같이 신나는 댄스곡을 틀어놓고 애들과 몇 십분 동안 함께 춤을 춘다. 밖으로 외출해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아이들을 위로해 줄 수밖에 없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때문에 너무나 많은 가정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어디에 자식들을 맡겨야 할지 항상 깊이 고민할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치료제가 언제 나올 수 ..
미국 월배당 ETF를 시작한 이유 지난주 금요일에 AMD 1주, SDIV 10주, SPHD 1주를 매수하였다. 큰 수익이 난 것도 아니고, 배당금을 당장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해외 주식 계좌(미국)를 보기만 해도 정말 배가 부르다. 앞으로도 꾸준히 여유 자금이 준비될 때마다 월배당 ETF를 매수해볼 생각이다. 미국 월배당 ETF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위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SDIV의 주당 배당금은 15.1%다. 정말 엄청난 배당율이다.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미국 주식이 엄청나게 폭락했기 때문에 평가 금액도 하루 만에 거의 6%가 올랐다. 물론, 주식이라는 것 자체가 안전 자산이 아니기 때문에 평가 금액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단타를 치는 것이 아니라면, 지금처럼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앞으로도 찾..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블로그 활동을 멈춘지 참 오래되었다. 지난 몇 년동안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구글 에드센스의 정책이 변하고, 반응형 티스토리 스킨이 대세가 되고,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손봐야 할지 모를정도로 블로그가 완전히 엉망진창이다. 그래도, 뭔가 새로워지고, 개선되어졌다는 것이 많이 느껴진다.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써봐야겠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실직, 이별, 질병, 파산, 죽음 등과 같이 결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절망적인 상황을 반드시 맞이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인 앤디 앤드루스의 책 는 바로 그 절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의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는 매우 평범한 유년시절을 보냈고, 평범한 대학을 졸업했으며, 평범한 회사를 취직하고, 평범한 사람과 결혼한 그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평범한 30~40대 회사원인 우리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은 어느 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실직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재정적 위기로 신음하고 있던 그에게 엎친데, 덮친격으로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나폴레온 힐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나폴레온 힐 2017년 나는 나폴레온 힐이 집필한 책들 속에 거의 파묻혀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가 집필한 책들을 모조리 섭렵하며 한 해를 보냈다. 등등. 도서관에 가서 책을 대출할 때면, 꼭 1권씩은 나폴레온 힐의 책을 포함시켰다. 참 신비로운 것은 나폴레온 힐이 집필한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내가 금방이라도 큰 성공을 거둘 것 같은 기운을 자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의 생각이 담긴 TEXT가 얼마나 사람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작년에 그의 책들을 읽으면서 정말 절실하게 느꼈던 것 같다. 사실, 아무리 휼륭한 책을 읽는다고 해서, 외적으로 내 삶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내가 나폴레온 힐의 책을..
원 워드 / 존 고든, 댄 브리튼 외 1명 원 워드 / 존 고든, 댄 브리튼 외 1명 정말 진심으로 책 제목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심플하면서도, 명확하고, 명확하면서도 확실한 전달력~ 를 만든 작가는 정말 천재인듯 해 보인다. 라는 자기계발서는 매 년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작심삼일과 실패를 반복하는 이들이게 단순함의 가치와 효율성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사실, 나 역시도 를 읽기 전까지 정말 많은 목표(버킷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다. 영어 공부, 블로그, 유튜브, 가족 여행, 운동, 건강 관리 등등 아마 목표 정하기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새해가 시작될 때면, 나와 같이 습관적으로 많은 목표를 정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올 때면 “내가 도대체 뭘 한거지?”라고 자책하며 자괴감에 빠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 구독과 좋..
사소한 것들 / 앤디 앤드루스 사소한 것들 / 앤디 앤드루스 작년부터 유튜브 관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는 바람에, 블로그에 책 서평을 요즘 거의 올리지 못했다. 직장, 유튜브, 블로그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지만, 유령 블로그가 되지 않도록 이제 다시 힘을 기울여야 될 시기인듯 하다. 2018년 1월에 처음으로 내가 블로그에 올릴 책 서평은 바로 라는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저자 앤디 앤드루스의 이다. 내가 을 선택한 이유는 책의 커버 디자인, 제목, 그리고 작가의 네임벨류 등 모든 구성 요소들이 너무나도 깔끔하고, 단아해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앤디 앤드루스는 라는 한 권의 책으로 자기계발 분야를 이미 한번 평정한 작가인데, 그가 집필한 , 등을 읽어보면, 다른 자기계발 작가들에 비해서 매우 따뜻한 감성을 지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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