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 /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 /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은 너무나도 유명한 베스트셀러이다.  하지만,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인문학적인 성향이 강하다.’,’종교 다원주의적이다’라는 말들로 인해 다수의 기독교인들로부터 비평 또한 여전히 많이 받고 있다.  나 역시 그런 소문들로 인하여서, ‘왠지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가까이하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를 읽고 나서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한가지 사실은 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믿음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최근에 내가 읽었던, 수많은 신앙 서적들 가운데서 단연 톱으로 꼽으라고 할 정도로 이 책은 매우 훌륭한 책 이였다.  만약에 내가 이 책의 제목을 수정할 수만 있다면, 나는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가 아니라, ‘믿음의 힘’이라고 책 제목을 바꿀 정도로 이 책은 믿음에 대해서 놀라운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나는 가끔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설교를 유튜브에서 종종 듣곤 하는데,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설교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을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드는 달란트를 가진 것 같다.  아마 이 책을 누군가 읽게 된다면,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될 것이고, 절망에서 희망을 찾게 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긍정의 힘 두번째 이야기> 정말 믿음이 필요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