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뉴마 워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 찬양 인도를 하면서, 같은 곡을 수백, 수천 번 반복해서 부르다 보면 처음엔 정말 은혜스럽다고 느꼈던 곡들도 익숙함 때문에 감정 몰입이 힘들어 질 때가 점점 많아 진다. 마치, 오래 사귄 남녀가 설레이는 풋풋한 감정이 사그라드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그래서, 찬양 콘티를 짤 때에는 인도자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찬양을 넣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가 참 많다. 하지만, 새로운 찬양은 대부분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CCM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보니, 기성 세대들이 예배에 집중하는데 때로는 큰 방해 요소가 되기도 한다. soundman1024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그런데, 프뉴마 워십의 찬양 인도자이신 정유성 목사님이 작사 작곡한 ‘물 가운데 지날 때에도’라는 찬양은 이런 문제점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