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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WWDC 2012,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이였나?! 애플의 WWDC 2012,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이였나?! 이번 애플의 WWDC 2012의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일까요? 레티나 디스플레이? 시리 다국어 지원? 월렛을 비롯한 업그레이드된 기능? 페이스북과의 동맹? 사실, 이것 저것 따지고 보면 IT유저들에겐 그다지 중요한 포인트가 없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아이폰5도, 풀셋 형식의 아이티비도 iOS6의 월등한 개선도 이번 WWDC 2012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여러 전문가의 예측대로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그 어떤 부분도 사람들을 흥분시킬 만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deerkoski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그래서인지 이번 WWDC 2012 키노트는 즐거웠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실로 엄청나다’,’최고다’라는 ..
윈도우8, 노트북 시장을 위태롭게 할까? 윈도우8, 노트북 시장을 위태롭게 할까?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야심작 윈도우8은 통합OS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각종 외신과 언론으로부터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태블릿과 노트북 OS가 별개로 구별되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윈도우8은 태블릿과 노트북 그리고 심지어 데스크탑 PC와의 경계선까지 모두 무너뜨리고 있는데요. 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통합OS의 등장으로 노트북 시장이 매우 위태로워 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여기저기서 많이 제기하고 있습니다. IntelFreePress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다들 아시겠지만, 태블릿PC는 동영상 감상, 사진 편집, e-book, 인터넷 활용도 등에서 지금껏 기능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고, 노트북보다 여러 면에서 휴대성과 활용도가 매우 높은 상태에 이르게 ..
와이프가 평가한 갤럭시 노트?! 와이프가 평가한 갤럭시 노트?! 지금으로부터 2년 전, 제가 수많은 열변을 토해내며 와이프를 설득한 끝에 구입했던 첫 스마트폰이 아이폰3GS 8GB입니다. 와이프와 저 둘 다 아이폰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하고 이것 저것 연구하느라 2~3주 동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기억이 지금도 제 머릿속에 생생한데요. 당시만 해도 주위에 스마트폰 유저들이 10명 중 2~3명꼴 이였는데,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하다 보니 요즘은 10명 중 2~3명만이 일반 피쳐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Compudemano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최근에, 약정 기간이 끝나서 새롭게 출시될 NEW아이폰을 기다릴까? 아니면, 갤럭시S3를 기다릴까? 고민 고민한 끝에 와이프는 갤럭시 노트를, 저는 갤럭시S2 HD LTE를 지르고 말..
영어, 언어 놀이라는 패러다임을 가져라! 영어, 언어 놀이라는 패러다임을 가져라! 대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영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본다면, 열에 아홉은 주저함 없이 아마 ‘너무나 하기 싫은 공부!’라고 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초, 중, 고, 대학 그리고 취업 전선에 이르기까지 지독하게 영어라는 녀석은 삶의 걸림돌이 되고, 자기계발을 위해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토익, 문법 책을 들여다보면 한숨만 나오게 만드는 녀석이기 때문이죠. @PeachySangri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영어가 이렇게 저주스런 느낌을 가져다 준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많은 사람들은 일본 주입식 영어 교육 방법으로 남겨진 잔재라고 입을 모으는데요. 몇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악순..
IT계의 불변의 법칙, 선점 효과?! IT계의 불변의 법칙, 선점 효과?! ● 웹검색 = 구글 ● 쇼셜네트워킹 서비스 = 페이스북 ● 모바일 채팅 = 카카오톡 (국내) ● NEXT = WHO?! 최근에 인터넷에서 ‘IT선점 효과’와 관련된 기사들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검색 서비스로 성장한 기업 야후와 구글, SNS 서비스로 성장한 페이스북과 트위터, 모바일 채팅으로 성장한 카카오톡 등 IT계에서는 웹, SNS, 모바일 등 어떤 분야든지 먼저 신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한 기업이 장악한다는 이론인데요. 검색과 SNS 그리고 모바일 시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항상 이 이론은 적용되어 왔고, 지금도 IT계의 불변의 법칙처럼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Alessio85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선점 효과의 예는 구글 VS 페이스북, 카..
엘지 유플러스가 카카오톡에 손을 내민 이유는?! 엘지 유플러스가 카카오톡에 손을 내민 이유는?! 요즘 보이스톡 사태로 대한민국이 매우 시끄럽습니다. 직장에서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너도 나도 보이스톡 관련 얘기를 나누는데 여념이 없고, 오늘까지만 보이스톡을 신청을 받아준다며, 여러 지인들로부터 메시지가 여기 저기서 오고 가기도 하며, 이 말 저 말 넘쳐나는 소문들로 인터넷이 온통 카카오톡 관련 기사들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보이스톡 사태는 안그래도 이통사와 카카오톡의 얽히고 설킨 실타래가 완전히 확 더 꼬여버린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듯한데요. 늘 그렇듯 이통사의 압승이라는 뻔한 스토리로 전개될 것 같았던 이번 보이스톡 사태는 LG U+의 돌변으로 현재 새로운 형국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John.Karakatsanis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카카오톡(보이스톡)의 노이즈 마케팅 효과?! 카카오톡(보이스톡)의 노이즈 마케팅 효과?! ‘노이즈 마케팅’이란 (네이버 지식 사전 자료 참조) 시장에서 상품과 관련된 각종 이슈를 요란스럽게 화제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어들여 판매를 늘리려는 마케팅 기법의 한 종류이다. 상품에 대한 `소음'(noise)을 일부러 조성해 이를 판매에 이용한다는 뜻에서 전문가들은 이 상술을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부르고 있다. 소비자들은 화제의 내용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 그 상품에 대해 호기심을 갖기 마련이며 이는 그 상품의 구매로 직접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 카카오톡에서 출시한 보이스톡(m-VoIP)을 둘러싸고 인터넷과 언론 그리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갤럭시S3 출시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핫..
포괄적인 것보다 디테일한 포스팅이 유리하다?! 포괄적인 것보다 디테일한 포스팅이 유리하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신경쓰이게 되는 것이 ‘좋은 유입 키워드의 생성’ 입니다. 물론, 다양한 글들을 꾸준히 써 내려가다 보면 좋은 유입 키워드들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은 정말 당연한 일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유심히 방문자수를 늘려주는 키워드를 분석해보면 포괄적인 주제를 가지고 올린 포스팅들에 비해, 디테일한 리뷰나 맛집 그리고 여행 방문기와 관련된 포스팅들이 방문자 유입에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Andrew Maso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이런 한 일들이 발생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정보 중에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한번 던져본다면 그 이유를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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