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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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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탐욕의 사나이 타랍, 그에게는 배려가 필요하다?! QPR 탐욕의 사나이 타랍, 그에게는 배려가 필요하다?!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속해 있을 때 맨유의 경기를 관전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C. 호날도, 루니, 베르바토프와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으로 슛팅과 득점에 매우 지나친 욕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슛팅을 남발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자신에게 공이 잘 오지 않거나 결정적인 슛팅 기회를 다른 선수에게 빼앗겼을 때에는 크게 불만을 표시하는 등 이기적인 성향이 매우 짙죠. QPR에서도 이와 매우 흡사한 유형이 선수가 한명 있는데, 그가 바로 모로코 출신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입니다. antwerpen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아델 타랍 선수는 2006/07년 시즌 EPL 토트넘에서 활약하다 2008/09년 시즌 당시 챔피..
펠라이니의 결장으로 QPR 드디어 1승 건지나?! 펠라이니의 결장으로 QPR 드디어 1승 건지나?! 최근, 벨기에의 신성 마루앙 펠라이니가 지난 6일에 있었던 위건과 에버튼의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3주간 결장이 유력시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펠라이니는 벨기에 대표팀뿐만 아니라 소속팀 에버튼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의 공백은 팀에 너무나도 큰 타격이 될 텐데요. 특히, 리그 초반 상승 분위기로 현재 첼시, 맨유, 맨시티에 이어 리그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버튼이 펠라이니의 리그 두 경기 결장으로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nicksarebi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A매치 데이 직후, QPR이 맞이하게 될 첫 번째 경기가 바로 에버튼 전인데요. 펠라이니의 결장뿐만 아니라, QPR의 홈그라운드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QPR 경기력 논란에 대한 ‘말말말’들?! QPR 경기력 논란에 대한 ‘말말말’들?! 2012-2013 프리미어 리그에서 QPR이 7경기를 치르는 동안 아무런 승수를 쌓지 못하자, 마크 휴즈의 감독 경질설, 박지성 주장 위기론 등 QPR팀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이 연일 국내외 언론을 통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4-4-2전술만 고집하고 있는 마크 휴즈 감독과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이 부족한 박지성에 대한 채찍질이 심상치 않은데요. 냉정한 프로의 세계에선 모든 것이 성적으로 평가되는 때문에, 지금 QPR이 몰매를 맞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currybet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사실, 첼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할 때만 해도 QPR의 팀 분위기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라네로와 세자르의 합류로 확실히 뭔가 강해진 ..
이제 박지성의 QPR에겐 변명의 여지도 없다?! 이제 박지성의 QPR에겐 변명의 여지도 없다?! 2012-13 시즌 5경기 성적 2무 3패 (순위 19위)를 기록 중인 QPR은 매우 아쉽게도 EPL 순위 꼴찌팀인 레딩에게 컵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뼈아픈 패배의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레딩전 이전의 경기들이 대부분 강팀과의 승부였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있었다면, 레딩전에 당한 역전패는 마크 휴즈 감독을 비롯한, QPR 선수진들이 부인할 수 없는 QPR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wonk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레딩전에서 QPR수비진은 그야말로 오합 지졸이였는데요. 보이지 않게 수비에 큰 보탬이 되는 박지성이 빠지자, QPR의 공수 밸런스가 많이 무너진 듯해 보였습니다. 그마나 인터밀란 출신의 세자르 골키퍼의 선방이 있었기에..
젊은 중원 사령관이 맨유에겐 절실하다?! 젊은 중원 사령관이 맨유에겐 절실하다?! 반페르시, 루니, 가가와, 치치리토, 웰벡으로 짜여진 맨유의 공격진과 나니, 에슐리 영, 발렌시아로 이어지는 윙어 라인은 다른 EPL 상위 팀에 비해서 크게 꿇릴게 없는 제법 괜찮은 선수 구성입니다. 하지만, 노쇠한 스콜스와 긱스, 뭔가 2% 부족한 캐릭과 플래처 그리고 의기만 충만한 안데르손과 클레버리가 버티고 있는 중원은 그야말로 맨유의 가장 큰 약점이자, 골칫거리이죠. dullhun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동안 퍼거슨 감독은 스네이더(인터밀란), 모드리치(레알) 등 뭔가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원 사령관을 얻기 위해 꽤 공을 드려왔었죠. 하지만,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첼시처럼 돈을 팍팍 지르지 않는 맨유의 스타일상 ..
SPL 셀타비고는 박주영의 힐링캠프인가?! SPL 셀타비고는 박주영의 힐링캠프인가?! 축구 선수에게 있어서 가장 불명예스럽고, 모욕적인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경기를 뛰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1분이라도 출전시켜주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벤치를 달구는 일일 것입니다. 아스날 시절에 박주영 선수는 벵거 감독에게 철저히 외면을 당한 채, 제 3순위 스트라이커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하였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알 순 없지만 마치 QPR의 디아킨테가 몇 경기를 삽질한 후, 선발 명단에서 완전히 배제된 것처럼 박주영 선수도 벵거 감독에게 철저히 버림을 받았었죠. sta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물론, 프리미어리그에선 한 경기 한 경기가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벵거 감독의 입장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겠지..
손흥민, 이제 유망주라는 수식어를 떨쳐버릴 때다?! 손흥민, 이제 유망주라는 수식어를 떨쳐버릴 때다?!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성공시킨 손흥민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요즘 주요 스포츠 뉴스란이 손흥민 선수에 대한 기사로 거의 도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박주영을 선수를 제외한 대다수의 빅리그 진출 선수들이 미드필더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원 시원한 골을 터트리는 손흥민 선수는 다른 해외파들과는 뭔가 차별화된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죠. northerncards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특히, 도르트문트전에서 터트린 2번째 골은 마치 C. 호날도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치고 달려나가며 강력하게 때려 넣는 것처럼 그 임팩트가 상당히 남달랐는데요. 분데스리가 최상위 클럽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리를 결정짓는 골이라서 그런지, 팀, ..
강등권이 전혀 걱정되지 않는 QPR의 미래?! 강등권이 전혀 걱정되지 않는 QPR의 미래?! 박지성 선수가 맨유를 떠나 QPR로 둥지를 옮긴 후부터, QPR의 행보는 많은 축구 매니아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스완지 시티와의 리그 첫 경기부터 토튼햄 전까지 매우 관심있게 QPR의 경기들을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현재 QPR의 리그 성적은 2무 3패로 리버풀, 레딩과 함께 EPL 최하위권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연이은 수비수들의 부상 악재와 QPR의 부진한 골 결정력은 쉽사리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는데요. Jan S0L0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빅클럽 출신 이적생들(박지성, 그라네로, 보싱와, 세자르 골키퍼)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의 1승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재 QPR의 실상입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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