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장기투자 #미국 주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측은 언제나 빗나간다 일주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매수했던 해외 주식 종목들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실물 경제 파탄, 원유값 폭등, 각국의 항공로 폐쇄, 미국 환진자 급증 등 악재가 정말 가득했다. 그리고, 코로나 치료제는 언제쯤 나올 수 있을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불확실성이 주식 시장에 정말 가득하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디에 배팅하게 될까? 맞다.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보자면 주식이 또다시 폭락하는 것에 한 표를 던지는 것이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다. 그러나, 그런 우리의 예측들은 항상 빗나간다. 나의 확신을 믿고 인버스에 몰빵을 해버리면, 너무나 보기 좋게 외인과 기관에게 소중한 자산을 탈탈 털려버린다. 몇 번의 안 좋은 경험한 한 이후로 나는 국내 주식을 깨끗이 정리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