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토리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와 유튜브의 조합 블로그와 유튜브의 조합 올해 6월부터 1일 1업로드(주 5일)를 목표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읽고, 메모하며 하루에 정해진 목표량을 달성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2개월 만에 40개가 넘는 영상이 만들어졌다. 자기계발과 관련된 수많은 책들을 읽고,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지만, 아직까지 100% 만족할 만한 영상이 제작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다. * 유튜브 영상 : 음성을 넣은 첫번째 작품 관리 소홀로 지금은 만신창이가 된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이 블로그를 운영해왔던 여러 경험들이 지금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제법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래서 경험이라.. 오랜만에 즐거운 방문자 폭주 오랜만에 즐거운 방문자 폭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2일 아침~ 별 생각 없이 눈을 떠, 부시시한 눈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살살 옆으로 넘기는데~ 구글 에드센스 위젯에 수익이 좀 이상해 보였다. 아니 왠 걸?! 평소보다 10배나 많은 수익이 스마트폰 화면에 찍혀있는 것이 아닌가?! 다음뷰 활동도 접었고, 네이버 오픈캐스트 활동도 잠잠한 터라 포털 사이트 메인에 글이 걸릴 이유가 없는데, 어찌된 건가 싶어 유입 경로를 살펴보니 온통 ‘기성용’ 선수 이름으로 도배가 된 것이 아닌가?! ㅎㅎ 그렇다. 일주일 전에 ‘기성용의 무서운 진화력’이라는 제목으로 해외 축구 관련 글을 하나 포스팅한게 이렇게 무서운 방문자 유입율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런 예상치 못한 결과를 접하게 될 때면, 인터넷의 무서운 위력을 .. 너무 많이 놀았나?! 너무 많이 놀았나?! 별 기대없이 2011년 8월부터 시작한 나의 블로그 활동은 올 초만하더라도 내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창 글을 많이 게재할 때는, 정말 단 하루라도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 정도로 매일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었고, 어쩌다 보니 우수 블로그에게만 주어지는 황금펜으로 선정 되어 지기도 하고, 구글 광고로 번 돈이 가족 외식비를 여유롭게 충당할 만큼 취미 생활치고는 용돈 벌이로도 나쁘지 않은 수익을 벌어들이기도 했었다. Sean MacEntee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최근에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쁜 일들이 많이 생겨 자연스럽게 분주해졌고,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몇 달 간 제대로 완성된 글 게재 하나 없.. 구글 위켄드 빅백 당첨 구글 위켄드 빅백 당첨 오늘 우체국에서 갑자기 내 이름 앞으로 택배가 도착할 예정이라고 문자가 와서 뭔지 궁금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구글 복주머니 이벤트에 당첨되어 예상치도 못했던 선물인 위켄드 빅백이 도착한 것이 아닌가? ㅎㅎ 뭐 그리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직접 선물 같은 것을 받아본 적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라 기분이 참 묘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2013년 첫 주에 베스트 다음뷰 블로거 선정된 것을 비롯해서, 구글 에드센스 이벤트 당첨까지 뭔가 좋은 일들이 자주 있어서 기분이 산뜻하다. 설 연휴를 지나면서 블로그 관리에 여러모로 많이 소홀해졌는데, 다시 열 포스팅 모드로 돌입해야겠다. 2013년 1월 첫째 주 베스트 블로거 선정 2013년 1월 첫째 주 베스트 블로거 선정 오늘 우연찮게 2013년 1월 첫째 주에 내가 다음뷰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블로그 운영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성과인지라 기분이 매우 설레 이기도 하고, 1월 첫째주 베스트 블로거라는 상징성과 다음 측에서 지급한 보상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좋게 웃을 수 있어 무척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다. 사실, 다음뷰 블로거로 처음 활동할 때만 하더라도 베스트라는 것이 무언지도 몰랐고, 그러한 것을 내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곤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다. 마치, 매우 거리가 먼 달나라의 이야기처럼 초보 블로거가 베스트를 받는 길은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다고 나 할까? 하지만, 한 번 두 번 우연찮게 받은 베스트 글들이 조금씩 쌓여 나가기 시작하면서 .. 에드센스 우수 파트너 선정 & 2013년 새해 소망 에드센스 우수 파트너 선정 & 2013년 새해 소망 몇 일전 구글 에드센스 팀으로부터 지난 한해 동안 좋은 성장을 보여줬다는 의미로 우수 파트너에 선정됐다는 축하 e-메일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이제 2년도 채 되지 않은 저에게 이런 기분 좋은 메세지를 보내주시니 에드센스 팀에게 그저 감개무량할 따름이네요. 사실, 올해에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진입 실패로 약간 착잡한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하루 하루 작성한 글들이 모여, 블로그 포스팅을 이제 막 500개를 채운 직후에 이렇게 기분 좋은 축하 메시지를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올해엔 원하는 목표들이 더 많이 이루어 질 것 같다는 행복한 예감이 듭니다. 사실, 구글 에드센스는 저 같은 블로거들에겐 너무나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드센스.. 2012년 나의 블로그 활동을 돌아보며 2012년 나의 블로그 활동을 돌아보며 2012년 한해 동안 ‘생각하는집의 블로그리브’라는 이름으로 참 많은 글들을 발행했던 것 같다. 지난 글들을 이리저리 뒤적거려 보면, 손, 발이 오글거릴 정도로 오타 투성이에 문맥이 엉성한 글들이 있는가 하면, 몇몇 글들은 나 자신이 적었나 싶을 정도로 좋은 통찰력이 반영된 멋진 작품들이 가끔씩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큰 기대 없이 블로그를 오픈하고 이것 저것 많은 생각들로 블로그에 흔적을 조금씩 담기 시작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1~2년이란 시간이 흘러 2012년엔 IT블로거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고, 가끔 생각지도 못했던 소소한 기회들이 블로그를 통해 나의 삶 속으로 이제 조금씩 찾아 들고 있는 것 같다. karola riegle.. 크롬 악성코드 진단에 시달리다?! 크롬 악성코드 진단에 시달리다?! 이번 주 주말 저녁부터 크롬 브라우저로 블로그를 접속할 때마다, 나의 블로그가 악성코드를 유포시키고 있다는 괴괴망칙한 경고창이 뜨고 있어 골머리를 썩고 있다. 몇 시간 동안 씨름한 끝에 악성코드에 감염된 이웃 블로거의 댓글과 알라딘 TTB2 광고, 아이라이크 클릭 스폰서 애드가 그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현재 구글 에드센스와 다음뷰를 제외한 모든 광고와 의심되는 댓글들을 전부 삭제시키고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감염된 URL에 대한 검토를 요청해놓은 상태다. 익스플로러를 이용하는 방문자들에게는 경고창이 뜨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이번 주 주말에 다음뷰와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에 동시에 등극하여 기분 좋았던 방문자 수의 흐름이 크롬 경고 메시지 때.. 이전 1 2 3 4 ···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