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 세상을 변화시키다

인터넷 매체 세상을 변화시키다

 

 ‘나는 꼼수다’가 팟캐스트라는 매체를 통해 기존의 방송의 틀을 깨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영향이 적던 크던 분명 많은 사람들을 향해 주요 언론사가 전하지 못하는 또 다른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과 블로그 문화의 등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세계 곳곳의 새로운 정보 매체로 급부상 하였고 이미 각광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SNS와 블로그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중동의 반정부 시위와 윌가의 분노를 일으켰다는 추측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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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하거나 정보를 얻을 때에 잡지나 신문을 보기 보단 먼저 블로그를 찾게 되고, 카페를 방문하며 SNS로 웹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한 예로, 저 역시 SNS로 외국인과 정보를 주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 연평도 포격이 일어났을 때에 CNN을 비롯한 주요 외신에서 한국에서 곧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막 떠들어 됐었죠.  물론 그때 나름 심각 했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외신에서 쏟아내는 기사의 내용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트윗질을 외국인들과 좀 하였기에 ‘CNN의 기사는 너무 과장되었다. 실제로 한국의 대다수 사람들은 일상 생활을 매우 잘하고 있다.’라고 올린 적이 있습니다.  

 Sean MacEntee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저를 팔로잉하던 한 외국인은 저의 말이 믿기지가 않았던지 직접 저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현 상황을 물어보더군요.  이런 경험을 겪어보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주요 언론의 분위기 몰이식 기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세상은 점점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주요 이슈와 관련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 직접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기사보다도 더욱 정확한 정보를 인터넷 매체를 통해 매우 쉽고 빠르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변화를 일으킬 새로운 타입의 인터넷 매체들은 더욱 더 많이 진보하겠지요.  다양한 인터넷 매체가 앞으로 또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건을 터트릴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우리 눈 앞에 또 다른 모습으로 분명 등장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