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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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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워드 / 존 고든, 댄 브리튼 외 1명 원 워드 / 존 고든, 댄 브리튼 외 1명 정말 진심으로 책 제목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심플하면서도, 명확하고, 명확하면서도 확실한 전달력~ 를 만든 작가는 정말 천재인듯 해 보인다. 라는 자기계발서는 매 년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작심삼일과 실패를 반복하는 이들이게 단순함의 가치와 효율성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사실, 나 역시도 를 읽기 전까지 정말 많은 목표(버킷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다. 영어 공부, 블로그, 유튜브, 가족 여행, 운동, 건강 관리 등등 아마 목표 정하기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새해가 시작될 때면, 나와 같이 습관적으로 많은 목표를 정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올 때면 “내가 도대체 뭘 한거지?”라고 자책하며 자괴감에 빠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 구독과 좋..
사소한 것들 / 앤디 앤드루스 사소한 것들 / 앤디 앤드루스 작년부터 유튜브 관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는 바람에, 블로그에 책 서평을 요즘 거의 올리지 못했다. 직장, 유튜브, 블로그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지만, 유령 블로그가 되지 않도록 이제 다시 힘을 기울여야 될 시기인듯 하다. 2018년 1월에 처음으로 내가 블로그에 올릴 책 서평은 바로 라는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저자 앤디 앤드루스의 이다. 내가 을 선택한 이유는 책의 커버 디자인, 제목, 그리고 작가의 네임벨류 등 모든 구성 요소들이 너무나도 깔끔하고, 단아해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앤디 앤드루스는 라는 한 권의 책으로 자기계발 분야를 이미 한번 평정한 작가인데, 그가 집필한 , 등을 읽어보면, 다른 자기계발 작가들에 비해서 매우 따뜻한 감성을 지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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