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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 / 앤디 앤드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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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 / 앤디 앤드루스

 

 

작년부터 유튜브 관리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는 바람에, 블로그에 서평을 요즘 거의 올리지 못했다.  직장, 유튜브, 블로그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지만, 유령 블로그가 되지 않도록 이제 다시 힘을 기울여야 시기인듯 하다.  2018 1월에 처음으로 내가 블로그에 올릴 서평은 바로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저자 앤디 앤드루스의 <사소한 것들>이다.




내가 <사소한 것들> 선택한 이유는 책의 커버 디자인, 제목, 그리고 작가의 네임벨류 모든 구성 요소들이 너무나도 깔끔하고, 단아해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앤디 앤드루스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권의 책으로 자기계발 분야를 이미 한번 평정한 작가인데, 그가 집필한 <오렌지비치>,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 등을 읽어보면, 다른 자기계발 작가들에 비해서 매우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잘 알 있다.  특히, 나는 <오렌지비치>라는 책을 읽고 나서, 앤디 앤드루스를 정말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는데, 어쩌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한 그의 모습이 내가 닮고 싶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라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소한 것들> 미국 유명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0.01초의 차이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매우 다양한 스토리들을 전개해 나간다.  사실, 책이 다루고 있는 핵심 주제를 얼핏 잘못 이해하면, ‘꼼꼼한 사람이 성공한다.’라고 이해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득하게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가치가 단순히 꼼꼼함 있지 않고, 사소한 것들이라는 단어 속에 자기계발에 필요한 목표, 노력, 인내, 열정, 행복 수많이 가치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이해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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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면, <사소한 것들>이라는 제목이 정말 심오한 단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지금껏 사소한 일에 대해서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살아 왔다.  5분의 지각, 하루의 게으름, 사소한 포기, 작은 불친절 그러나 <사소한 것들>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머리 속에 정말 깊게 각인된 하나의 문장이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어라!” 어쩌면, <사소한 것들> 읽고 나서, 문장 하나를 얻은 것만으로도, 나는 정말 성공을 거둔 것이지도 모르겠다.  사소한 같지만, 너무나 심오한 <사소한 것들> 이 좋은 책을 읽어보라고 많은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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