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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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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롯데 아울렛 (키즈 카페) 장유 롯데 아울렛 (키즈 카페) 최근에 어린 아들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곳을 찾다가 장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키즈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라서 매우 한가로워 보였는데요. 시설 하나 하나가 매우 깨끗하고, 푹신해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정상 키즈 카페 시설을 모두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작은 블럭 장난감부터, 대형 곰돌이 인형까지 애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가격이 비싸서 개인적으로 구매하기 힘든 장난감들도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참 좋더군요.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발맛사지 기계입니다. 아이가 혼자서 노는 걸 지켜보면서, 여유롭게 발맛사지를 즐기셔도 됩니다. ㅎㅎ 시간이 나면, 꼭 한번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저녁 인도네시아를 돌아 다니다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오토바이들이 참 많다. 오토바이 소리가 여기 저기서 ‘두루룽~’거리면,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동남아시아 특유의 활력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더운 날씨와 교통 체증 그리고 오토바이 소리가 어우러져리나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상 야릇한 짜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런 짜증도 어쩌면 ‘해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한 매력이 아닐까?’ 싶다.
경주 테디베어 뮤지엄 경주 테디베어 뮤지엄 올 4월에 경주 테디베어 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경주 대명리조트 아쿠아리움 패키지로 가족들과 1박을 한 후, 사진도 찍고 아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장소를 찾다 보니, 테디베어 뮤지엄이 눈에 확 띄더군요. 대명리조트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런 저런 고민 할 필요 없이 방문하기도 상당히 수월했고, 가격도 9,000원 정도로라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 가격 정보: http://www.teddybearmuseum.co.kr/GYEONGJU/TimeFee.asp 테디베어 뮤지엄에 가보면 아주 작은 인형부터 성인 남자보다 훨씬 더 큰 인형까지 다양한 인형들이 즐비해 있는데요. 테마 별로, 이것 저것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30~40분 정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는 매우 좋..
낭유안섬의 아름다운 풍경 낭유안섬의 아름다운 풍경 태국 코사무이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꼽으라면 낭유안섬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겼던 것입니다. 정말 엄청 큰 물고기가 사람 곁을 왔다갔다할 정도로 물과 공기가 깨끗한 곳입니다. 스킨스쿠버관련 사진은 전부 흐릿하게 나와서 못 올리지만, 주위에 아름다운 풍경을 몇개 올려봅니다. 섬과 깨끗한 바닷물이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북적거리는 도시와는 달리 조용한 느낌이죠?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정말 초록 빛깔이죠. 실제로 보면 정말 맑아요.^^ 낭유안섬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퉁사베이 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경 퉁사베이 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경 태국 코사무이 퉁사베이 리조트에서찍었던 사진입니다.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리조트야외 풀장이 겹쳐져서 정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몇 년 전 이곳에 왔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아름답네요. 사진 창고 포스트라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대마도 여행 대마도 여행 저는 일본 주요 도시를 여행 해본적은 없지만, 대마도 여행을 1박 2일로 다녀 온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특별히 볼 것은 없었지만 자연 환경이 좋고 먹을 거리(생선 회)가 잘나와서 한번은 가볼만한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조: Google 지도 제가 배 멀미가 심해서 오고 가는 길에 고생을 좀 많이 했었는데, 비행기 값이 좀 비싸기 때문에 고생을 해도 어쩔 수 없이 선편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죠. 대마도엔 국제 노선이 없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려면 후쿠오카로 가서 비행기을 한번 더 갈아 타야 합니다. mitko_denev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배를 타고 힘들게 도착했는데, 그래도 첫날 저녁 식사가 진수 성찬으로 나와서 대만족이였습니다. 회도 두툼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와서 정말 기분이..
중국 상하이 야경 중국 상하이 야경 중국 상하이 시내에서 유람선을 타고 화려한 불빛을 뿜어내는 빌딩 숲의 야경을 보았다. 내가 살아오면서 인간의 힘으로 지어진 건물들을 보며 감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빌딩들은 장황하게 펼쳐져 있었고 화려하게 수놓은 불 빛들은 나로 하여금 수많은 생각을 갖게끔 했다. 사진으로는 상하이 야경의 화려함을 담아내기가 매우 힘들다. 오직 사람의 눈과 마음만이 이곳의 진정한 느낌을 잘 담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꿈에서나 볼 수 있는 너무나 눈부시고 화려한 야경 이였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 밤 야경을 보며 수많은 꿈들을 마음 속으로 되새겨 보았다.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아들에게 상하이 야경을 직접 보여주며 넓고 큰 비전과 꿈을 심겨주고 싶다.
애플 스토어 (중국 상하이) 애플 스토어 (중국 상하이) 중국 상하이 남경로 거리 끝 부분에서 애플 스토어를 발견했다. 밖에서 보면 애플 마크와 건물의 외부가 매우 그렇듯 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애플 스토어 내부로 들어가 보니 iPhone4 광고판이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져보고 있었다. 관리자가 사진 촬영을 금지 시켜서 카메라에 많이 담지는 못했지만, 정리 정돈이 깔끔했고 애플사가 지향하는 바 대로 스토어 내부가 매우 깔끔했다. 하지만, 맥 컴퓨터와 아이폰 & 아이패드 외에는 특별히 전시된 것이 없어서 큰 구경거리는 발견하지 못했다. 아무튼, 국내에서 무산된 애플스토어를 중국에서 직접 접해보니 매우 독특한 경험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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