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 추천의 무서움

다음뷰 추천의 무서움 

 

 

 다음뷰에서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 때가 바로 열심히 작성한 포스팅이 제대로 뷰어들에게 읽히기도 전에 뒷 순위로 밀려 날 때 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구독자 수를 제법 많이 늘려서 그런지 저의 포스팅도 10위 권 안에는 꾸준히 들어가는 편이지만, 여전히 글의 퀄리티와는 상관없이 추천수에 의해서 독식 되어지는 상위 순위들을 보면 마음이 쓰라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다음뷰 상위 랭크의 글들을 자세히 살펴 보시면 잘 알겠지만 조회수는 5회도 안 되는데 추천수는 40회가 훌쩍 넘어버리는 기이한 일들 많이 벌어집니다.  결국 초보자나 구독자 층이 얇은 블로거일 경우 양질의 포스팅을 하더라도 다음뷰 세계에서는 인정 받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정말 몇몇의 블로거들이 엷은 구독자 수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살아남는 경우도 아주 아주 가끔은 있겠지요.

  quinn.any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그러므로 다음뷰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충분한 구독자 층이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뷰 추천 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 제도를 바꾸려고 노력 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러므로 다음뷰 추천에 대해 불평을 하기보단 먼저 이 시스템을 파악하고, 상위권 블로거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지지층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topastrodfogn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저의 경우도 예전에는 포스팅을 정말 열심히 해도 30분 안에 최신글에서 ‘휙~’하고 사라졌지만 여기 저기 구독을 먼저하고 다가간 결과 이젠 하루에 30번 정도의 추천을 받을 수있는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다음뷰 추천을 해줄 구독자를 원한다면 먼저 100명에게 구독 신청을 해보세요.  그럼 적어도 5명 정도는 맞 구독을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