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 김병완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 / 김병완

 

 

요즘 <자기계발 원리>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동기부여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정말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에버노트에 떠오르는 영감들을 메모하고, 그것을 또 영상으로 매일마다 만드는 작업을 실천하고 있다.  차에서는 항상 동기부여 강의(English version) 를 청취하고, 저녁마다 운동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이전에는 멀리 보이던 자기계발 서적들의 수많은 조언들이 지금은 내 몸에 습관처럼 달라붙기 시작했고, 뭔가 삶의 많은 장벽들이 곧 뚫릴 것 같은 그런 기운을 요즘 자주 느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병완 작가의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는 이런 나에게 더 큰 동기부여를 불러일으켜준 책이다.  책 제목의 말처럼, 위대한 성공은 열정적으로 무엇인가에 미친 사람들을 통해서만 이루진다는 것을 다시금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를 읽고 만든 유튜브 영상

 

특히, 2020년까지 100권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지금도 매일마다 10장의 글을 쓴다는 저자의 생각은 너무나도 닮고 싶은 멋진 삶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책 곳곳에는 열정 하나로 삶을 이겨낸 여러 인물들의 성공 사례들로 넘쳐난다.  조엔 K. 롤링, 마크 러팔로, 러셀 크로우 등 미쳐 알지 못했던 여러 성공 사례들을 책을 통해 접하면서, 성공이란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꼈다.  책의 부제가 <10년 후 후회하지 않는 인생>인데,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적인 꿈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뜨거워야 움직이고 미쳐야 내 것이 된다>는 동기부여를 확실히 일으켜주는 책이다.  꼭 한번 읽어볼 것을 진심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