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윈스턴 처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2차 세계 대전 직후 윈스턴 처칠(전 영국 수상)이 옥스포드 대학의 졸업식 연설을 위해 참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쟁 직 후 닥쳐온 어려운 현실과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며 사회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졸업생들은 다들 졸업식장에서 어두운 표정을 안고 있었죠.  그때 윈스턴 처칠은 그런 졸업생들을 바라보다 갑자기 미리 준비한 형식적인 원고를 던져 버리고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어두운 표정으로 가득찬 졸업생들을 향해 “네버~ 네버~ 기브 업!”이라는 가슴 뜨거운 말을 되풀이 하며 크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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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감없이 그 연설을 그저 듣고 있던 수많은 학생들은 윈스턴 처칠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모두 감명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 갈채로 열광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도 전쟁과 같은 현실 앞에 부딪쳐 자신의 꿈과 소망을 쉽게 포기하고 주저 앉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큰 소리로 윈스턴 처칠의 가슴 뛰는 말을 우리 모두같이 외쳐 봅시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마!” 라고 말이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계속 달려나간다면 조금 더딜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자신의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