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만 올려라 [블로그팁]

좋은 글만 올려라 [블로그팁]

 

 

 허위 사실 유포 죄, 악성 댓글, 명예 훼손 협의 등등 인터넷 세상은 말 한마디 잘못으로 인해, 골치 아픈 문제들을 겪거나 구설수에 오르기 쉽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유명한 사람일수록 웹 상에서 주목 받기도 쉽지만, 소송에 휘말리거나 어려운 일을 겪을 확률도 매우 높죠.  SNS로 지인들에게 농담 한마디 잘못했다가, 악성 댓글 세례를 받는 경우도 허다 하구요.

 Gavin Llewelly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말만 잘해도 쉽게 유명해질 수 있는 곳이 인터넷 공간이지만, 말 한마디 실수로 치명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곳도 인터넷 세상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공간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누군가를 험담하고 에티켓을 벗어난 행위들은 환영 받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성경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비판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남들에게 똑같이 비판을 받기 쉬운 법이죠.  그런데, 살다 보면 ‘욱’하는게 사람인지라 착하게 사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PinkMoose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블로그 활동을 하다보면 포스팅 소재가 많이 부족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가끔 저도 모르게 비판적인 포스팅을 하고 싶다는 유혹을 많이 받게 됩니다.  사회의 문제점, 정치적인 문제점, 사람들의 문제점 등등 불만을 토로하는 메시지는 적기도 매우 쉽고, 빨리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비판적인 메시지는 언론사에 맡기고(왠 자신감?!ㅋ) 긍정적인 메시지만을 남기는 것을 늘 추구하고 있습니다.

  Joe Shlabotni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잠시 잠깐 이슈화 시키는 글들로 많은 방문자를 유입 시킬 수는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험담하는 글들은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도 돌아오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한 Feedback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개념 없이 비판하고 책임성 없는 글들이 난무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컨텐츠로 많이 채워 나가야 합니다.  사람들의 단점을 알리는데 치우치기보다 좋은 것들을 알려주는 긍적적인 포스팅을 꾸준히 늘려나간다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우수 블로거가 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