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의 부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레스의 부활~ 엘니뇨! 토레절! 토레스의 부활~ 엘니뇨! 토레절! henrik.hedegaard@godmail.d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 폰으로 해외 축구 기사를 확인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소름이 확 끼쳤다. 첫째, 2014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를 맞이하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을 국왕컵에서 물리쳤다는 것에 놀랐고, 둘째 ATM이 기록한 두 골 모두가 현재 흑역사를 걷고 있는 토레스의 발에서 나왔다는 것에 또 한번 크게 놀랐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지만, 토레스의 축구 전성기는 리버풀 시절 제토라인에서 정점을 찍었고, 부상으로 인해 슬럼프에 빠지며 첼시, 그리고 AC밀란에서 화려한 팀빨에도 불구하고 골 못넣는 스트라이커라는 애칭을 가지고 이리저리 구설수에 휘말렸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