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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나가오 가즈히로

 

 

나는 올해 목표를 체중 감량으로 정하고, 요즘 거의 매일같이 하루에 2만보 정도의 걷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병의 90% 걷기만 해도 낫는다> 같은 류의 책도 가끔씩 찾아서 읽게 된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가? 저자인 나가오 가즈히로 조그마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인데, 직접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걷기에 대한 중요성을 아주 크게 느꼈다고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은 건강을 위협하는 핵심 요인 중에 하나라고 한다.  특히, 암은 자연스러운 수면 리듬이 깨지고, 걷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문명병이라고도 있다.라고 저자는 책에서 주장하는데, 나는 이야기에 거의 100% 동의한다.  요즘 직장인들이 하루에 걸을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역시도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루 평균 5,000보도 제대로 걷지 않았으니 말이다. 

 

400 전에는 일본의 서민들이 평균적으로 매일 하루에 3만보 이상을 걸었다고 한다.  그래서, 성인병 같은 것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비만으로 분류되는 인구도 극히 적었다고 한다.  실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도 야생에서 생존하는 경우에는 암으로 죽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애완 동물은 활동량이 적어서 인간처럼 30% 동물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고 한다.  걷기와 같은 활동이 이렇게 중요한지 책을 읽기 전에는 미처 깊이 생각해보지는 못했던 같다.

 

여하튼, 이런 상식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걷기 운동에 대해서 저자는 정말 다양한 각도로 상세하게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마, 아마,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에 대한 관심이 많은 중년의 독자들이 접한다면 걷기 운동에 대한 자극제가 것이다.  그리고, 다이어트나 걷기 운동에 현재 열심인 분들이라면, 어떤 유익이 있는지 살펴보는데 도움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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