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블로그를 즐기고 있는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재능을 가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도 기쁘거나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좋아서라기 보단 가족을 위해서, 밥 벌이를 위해서, 때로는
사회적 분위기에 이끌려 그 자리에 앉게 되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직장과는 다릅니다.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생계를
위해서 시작하는 일도 아니죠. 오히려, 블로그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 그리고 가장 잘하는 일,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을 기록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주요 언론과 방송 매체가 독점하고 있던
정보 전달의 창이 인터넷 환경을 통해 1인 미디어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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