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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간다 / 성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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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간다 / 성수선

 

 

 <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간다> 책은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항상 구매하고 싶은 목록에는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2016 1월에 이르러서야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저자인 성수선씨는 책을 집필할 당시에 삼성 정밀 화학에서 근무한 해외영업 과장이였다.  현재는 높은 직급을 맡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역시 해외영업 직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서 일하는 해외영업인들의 모습은 어떠한지 항상 궁금했었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직무 노하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들을 책을 통해서 접할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던 같다.  특히, 수많은 바이어들과의 만남과 직무 경험을 통해서 우러나오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매우 생동감있게 쓰여져 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자긍심을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았다.  

  또한, 저자가 평소에 책을 가까이해서 그런지 전체적인 책의 흐름도 매우 매끄럽고, 1~3일이면 완독을 있을 정도로 책의 가독성이 상당히 좋다.  실무적인 해외영업인의 자세와 에티켓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하고 있어서,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읽기에도 상당히 우수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해외영업을 꿈꾸거나, 현재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지침서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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