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의 조합

반응형

블로그와 유튜브의 조합

 

 

올해 6월부터 1일 1업로드(주 5일)를 목표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읽고, 메모하며 하루에 정해진 목표량을 달성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니, 어느덧 2개월 만에 40개가 넘는 영상이 만들어졌다.  자기계발과 관련된 수많은 책들을 읽고,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지만, 아직까지 100% 만족할 만한 영상이 제작되지는 못한 것 같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온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다.


* 유튜브 영상 : 음성을 넣은 첫번째 작품 <자계원>


관리 소홀로 지금은 만신창이가 된 블로그이지만, 그래도 이 블로그를 운영해왔던 여러 경험들이 지금 유튜브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제법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래서 경험이라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 같다.  최근에는 서평 포스팅에도 유튜브 동영상을 조금씩 삽입해보기 시작했다.  아무리 좋은 동영상 컨텐츠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인적이 드문 깊숙한 골목 안에서 열심히 빵을 만들어 파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 유튜브 영상 : 음성을 넣은 두번째 작품 <자계원>

 

여하튼, 블로그와 트위터 유튜브는 따로 따로 분리된 플랫폼이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매우 무서운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요즘 자주 느낀다.  비록 아직은 걸음마를 막 뗀 초보 유튜버에 불과하지만, 언젠가는 100만뷰를 찍는 멋진 컨텐츠 제작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