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상승 곡선 (1월)
2011년 8월 블로그를 시작한 이래로
한번도 빠짐없이 블로그 상승 곡선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월에는 조금 약하긴 했지만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다음뷰에서 트래픽 폭탄(평소보다 1,000 ~ 2,000명 증가)도 경험하였고 구글 에드센스 수익도 처음으로 월 수익 30달러 달성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추세로 나간다면
3월 초쯤엔 웨스트 유니온 퀵 캐쉬로 첫 에드센스 수익을 받아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1. 방문자 수
지난달 월 총 방문자 수가
약 2만 2,000명 이였는데, 이번 달은 26일 현재 3만명을
이미 넘겨 버렸습니다. 12월까지는
일일 방문자 수가 900명 선에서 계속 정체 되어 토익 점수와 비교하며 장난스레 포스팅을 하기도 했었는데, 올 1월부터는 1,000명
단위 밑으로는 잘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설날 때 약간 주춤하기도 했지만, 월 말까지 이 수가 계속 지속 된 걸로 봐서는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됩니다.
#2. 포스팅 수
1월 한달 동안 제가 발행한 포스트의 총 수는 41개입니다.
(예약 발행 대기 포스팅을 포함한 숫자) 지난달에 비해서 10개 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12월엔 정말 하루 하루 열심히 혼신의 힘을 기울여 포스팅을 했다면, 이번 달은 여유를 가지고 블로그 활동을 즐기면서 포스팅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확실히
1일 3포스팅을 자주 진행했었던 12월의 성장
속도가 대단하긴 했지만, 앞으로는 몸을 생각해서 여유를 가지고 1일 1포스팅에 맞춰서 계속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zerojay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3. 다음뷰 랭킹
지난달의 저의 다음뷰 전체
랭킹은 1,082위였습니다. 1월 26일 현재 저의 다음뷰
전체 랭킹은 710위 & 인터넷 채널 랭킹 4위로 정말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사실, 저 자신 스스로도 믿기
어려울 만큼 성장해서 부담스러운 순위입니다.
하지만, 쉽사리 올라왔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요즘은 넘사벽이 느끼집니다. 1일 1포스팅을 계속 진행하여도 가끔 순위가 내려가는 걸로 봐서는 700위
앞의 랭커들의 노력은 정말 상상 이상인 듯 합니다. 이제부터는 단기간의 포스팅만으로 승부하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양질의 포스팅을 더욱 늘려가 볼 생각입니다. 어쨌든 1월의 다음뷰 랭킹 성적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몇 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블로그는 노력한 만큼 정확한 수치와 통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만원만 벌어봐도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조금씩 성장하는 블로그를 보고 있으면 ‘매우 큰 목표도 이젠 가능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너무 욕심을
부리면 블로그뿐만 아니라 운영자인 자신도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성실히 포스팅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진정한 우수 블로거의
길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블로그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구글 에드센스 100달러 달성 (18) | 2012.02.22 |
---|---|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 / 종료 (35) | 2012.01.30 |
네이버 메인에 뜨다 [오픈 캐스트 대박] (10) | 2012.01.22 |
서브 블로그 폐쇄 결정 (17) | 2012.01.21 |
인터넷 채널 랭킹 5위 진입 성공 (14) | 201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