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네이버 메인

4번째 네이버 메인

 

 

 3월 15일 오후 시간쯤부터 저의 오픈캐스트 No. 14가 네이버 메인에 등장했습니다.  벌써 네번째 네이버 메인 노출인데요.  제가 블로그 절친이라고 생각하는 (ㅋㅋ) 호야월드님이 6~7만명의 유입율을 발생시킨 다음 메인 등극을 봐서 그런지 이젠 네이버 메인도 그저 무덤덤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대박 혹은 환상적인 유입율이다~ 하며 난리를 칠 텐데, 좀 더 많은 유입율에 눈이 돌아가는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 상태입니다.

 Heungsub Lee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그래도 네이버만큼 저를 아껴주는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에서는 아직 베스트를 받아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네이버는 노력해서 꾸준히 발행한 만큼 메인에 노출시켜 주니까요.  덕분에 에드센스 수익이 이번 달엔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저번 달 총 수익이 43달러 정도인데, 이번 달은 이미 저번 달 수익의 90%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올해 들어 오픈캐스트를 좀 자주 발행하다 보니, 이젠 발행할 때 어느정도 메인 노출에 대한 감이 옵니다.  저도 이번 발행분은 ‘메인에 올라가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딱 제 생각대로 올라거더군요.  오픈캐스트가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제목, 사진 구성,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의 퀄리티를 살펴 보는 것 같습니다.  메인에 올라간 저의 오픈캐스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심혈을 기울여 올린 포스트 모음은 대부분 메인에 올라가더라구요.

 qisu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블로그 수익을 많이 올리기 위해선 네이버와 다음 메인의 노출이 거의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초보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티스토리에서 혼자 주구장창 글만 발행하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한숨이 나올 정도니까요.  우리 모두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다음뷰로 대박 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