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4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대인 생각공부 / 쑤린 유대인 생각공부 / 쑤린 자기 계발서 읽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내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에 하나가 유대인의 성공에 관한 책 이였다. 최근에 이라는 책이 꽤 유명세를 타는 것 같아, 이번에 e-book으로 구매해서 몇 일에 걸쳐서 읽게 되었다. 대부분의 유대인 관련 자료들이 그렇듯이, 이 책 역시 서두에 유대 민족의 우수성을 잘 설명해주고, 일반 민족들과는 다른 유대인의 생각, 인맥, 협상력, 경영법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책의 대다수 내용들이 성공한 유대인들의 실제 성공담을 많이 담고 있어서, 보는 독자로 하여금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지속적으로 갖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치 2015년형 탈무드를 읽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아~ 그렇.. 청도 와인터널 탐방기 청도 와인터널 탐방기 지난달 청도 와인터널에서 찍은 사진들을 좀 올려본다. 청도 와인터널로 향하는 길~ 특산물을 판매하는 곳이 여럿 보인다. 여기는 와인터널 입구~ 터널안에 꽂혀있는 수많은 와인병들~ 와인터널의 길이가 생각보다 꽤 길다~. 터널 안에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다. 청도 와인터널은 부분 유료화되어 있는데, 예술작품과 포토 존에 들어가려면 2,000원 정도의 관람권을 구매해야만 한다. 다채로운 전시품들~ 야광 작품들~ 매우 신비롭다. 꼭, 센과 치히로의 모험 속에 빠져든 기분이다. 휴대폰 카메라라 화질이 안좋지만, 실제 비쥬얼은 매우 휼륭하다. 청도 와인터널을 갔을때, 마치 제주도에 온 것 같이 설레이고, 즐거웠다. 이렇게 세련된 관광지가 우리나라 방방 곳곳에 많이 생겨나길 .. 부자의 인간관계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인간관계 / 사이토 히토리 오랜만에 부자 시리즈로 유명한 ‘사이토 히토리’씨의 라는 책을 읽었다. 작가는 부자의 돈, 인간관계, 성공, 운이라는 4가지의 큰 소제목을 중심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가는데, 이미 사업적인 부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가가 직접 하는 말이라서 개인적으로 꽤 신뢰가 갔다. 그리고, 실제로도 책에 있는 작은 단어 하나 하나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복사판 같은 여타 자기 계발서들과는 달리 뭔가 일본 작가의 독특한 철학과 가치관이 잘 스며들어간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싶다. 특히 ‘사이토 히토리’씨는 자신의 책에서 긍정적인 말과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강조하는데, ‘성공한 사람은 성공하는 말을 했기 때문에 성공 할 수 있다’라는 저자의 주장이 꽤 설득력 있.. 빠삐용 캠프 [청도 맛집 / 허브비빔밥, 수제버거] 빠삐용 캠프 [청도 맛집 / 허브비빔밥, 수제버거] 지인들과 함께 국내 관광코스로 유명한 청도 와인터널을 다녀왔다. 일행이 많아서 어디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라는 독특한 맛집이 와인터널 앞에 있길래 들리게 되었다.앙증맞은 빠삐용 캐릭터가 입구에서 부터 친숙함을 더 해준다. 사진으로 볼 때는 작아보였는데, 생각 보다 내외부 공간들이 넓었다.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 시설이 있다. 인테리어도 제법 깔끔하고 보기 좋다. 위 사진은 가격표다. 우동은 주말에만 된다고 한다. 수제 돈까스의 비주얼~ 한 입 쏘~옥~ 빠삐용 게살 블루베리 빅 샌드위치~ 사진과는 다르게 정말 크다... 보통 버거의 2.5배 수준~ 한 세 사람 정도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강추다!! 오리지널 수제 버거 그냥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요즘 들어 한눈에 확 빨려 드는 자기계발서들을 발견하기가 유난히도 어려워졌다. 내 기분이 축 늘어져서일까? 아니면, 정말 요즘 출판되는 자기계발서들이 뜨끈 뜨끈한 핫 이슈를 몰고 올 만큼 좋은 퀄리티가 없어서일까? 여하튼, 이라는 이 책은 그나마 책에 흥미를 잃어버린 나에게 가장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책 이였다. 뭐랄까? 책 제목부터가 좀 뻔한 스토리가 아니고, 매우 새롭다고나 할까? 내 예상대로, 이 자기계발서는 내가 기존에 읽었던 수많은 성공 책들과 뭔가 다른 패턴으로 독자들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오늘날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은 적극적인 삶을 권한다. 그리고, 사람을 많이 만나고, 기분 좋은 음악을 듣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그런데, .. 홍콩의 야시장과 거리풍경 홍콩의 야시장과 거리풍경 올해 9월에 홍콩 거리를 돌아다니며 찍었던 몇몇 사진들을 올려본다.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 와다 이치로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 와다 이치로 나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마치 정말 사고 싶은 최신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본 것처럼 내 시선과 마음을 몽땅 뺏겨버렸다. 그리고, 책을 소개하는 간략한 목차와 줄거리를 접했을 때, 이 책을 꼭 읽고 싶다는 확신이 왔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은 최근에 내가 읽었던 수많은 책들 중에서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최고의 명서 중에 명서라고 생각한다. 마치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평범한 회사원들의 삶을 그렸지만, 우리에게 큰 공감력을 불러일으켰던 것처럼, 라는 이 책도 직장 생활을 하며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나에게는 참 많은 생각을 같게 만들어 준 책 이였던 것 같다. 특히,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인사 평가와 직장 내의 인간 .. 거인이 보낸 편지 / 앤서니 라빈스 거인이 보낸 편지 / 앤서니 라빈스 요즘 읽을 만한 자기 계발서가 잘 보이질 않아 여러 책들을 뒤적거리다 ‘앤서니 라빈스’라는 좀 독특한 작가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는 ‘내안의 거인’이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가지고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였는데, 이번에 읽은 라는 책도 최근에 읽었던 만큼이나 꽤 잘 정리된 수준 높은 자기 계발서였다. 자기 계발서들을 자주 읽다 보면, 대부분의 작가들이 이야기 하는 성공의 원칙이나 원리들이 상당히 비슷함을 엿볼 수 있는데, ‘앤서니 라빈스’의 책은 뭔가 다른 작가들과 달리 상당히 설득력 있게 성공 원리를 잘 서술하였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다. 페이지량이 어마 어마한 , 등 그가 저술한 다른 책과 달리 는 그의 성공 원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보급형 성격으로 만들어진..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