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743)
피지오겔(PHYSIOGEL)을 아시나요? 피지오겔(PHYSIOGEL)을 아시나요? 와이프가 아기를 출산한 이후로 피부가 매우 건조해졌습니다. 하루는 아침에 와이프가 거울로 자기 피부를 보더니, 저한테 울먹거리며 얼굴 피부가 다 일어났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꿀 맛사지도 해보고 이것 저것 좋다는 건 다 해봤지만, 탱글 탱글한 피부로 쉽게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reid.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모유 수유 중이라서 피부과에 약을 받아올 입장도 아니여서, 약국에 가서 얼굴에 바르면 좋은 크림 같은 게 있냐고 물어 봤더니, 피지오겔(PHYSIOGEL)을 추천해 주더군요. 사실, 아들 얼굴에 바르려고 구입해 놓은 것인데, 유아용이라서 성인 피부에 발라도 된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었습니다. 그 날 약사가 조언해준 대로 저녁에 와이프가 얼굴에 피지오겔을 바르..
네이버 메인에 뜨다 [오픈 캐스트 대박] 네이버 메인에 뜨다 [오픈 캐스트 대박] 어제 오후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 모여 고기를 먹고 있었습니다. 밥을 먹다가 평소하 던데로 스마트 폰으로구글 에드센스 금액을 체크 했는데 평소보다 좀 더 많은 수익이 발생했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블로그 관리 모드로 유입경로를 조회 해봤는데 naver.com 이 연속으로 주르륵 떳습니다. 앗싸 가오리~드디어 저에게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 5회 만에 트래픽 대박이 찾아왔습니다. 뭐 사실 다른 블로그 분들처럼 10만명에가까운 방문자가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3천명도 저에겐 매우 큰 ‘대박’이였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것 이였으니까요. 인증샷 날립니다.~^^ 역시 트래픽 양이 늘어나니 알라딘, 구글 에드센스 등 수익 광고에서 클릭 횟수의 질이 달라지더군요. 하루에 3,..
청국장 만들기 도전 청국장 만들기 도전 잦은 모임과 불규칙적인 식사 습관 때문에 요즘 속이 더부룩한 날이 자주 있어서, 장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청국장을 한번 끓여 봤습니다. 와이프가 요리를 별로 즐겨 하지 않는 편이라 30대의 남성인 제가 직접 청국장을 끓여야 하는 슬픔과 고뇌가 잠시 있었지만, 워낙 지지고 볶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즐겁게 요리했습니다. 청국장을 끓이기에 앞서 재료를 먼저 셋팅해봤습니다. 혹시 청국장을 못 끓이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재료 목록도 간략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재료 목록; 청국장, 된장, 두부, 김치, 감자, 양파, 버섯, 멸치 & 무우와 다시마로 우려낸 국물 요렇게 재료가 셋팅 되면 청국장 끓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약간 딱딱한 재료 (익히는데 오래 걸리는 것)부터 하나씩..
서브 블로그 폐쇄 결정 서브 블로그 폐쇄 결정 몇 달 전에 서브 블로그를 오픈 했었습니다. 구글 광고를 본 블로그 뿐만 아니라 서브 블로그에서 함께 진행한다면 더 다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잘 관리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서브 블로그 오픈을 했었는데, 막상 두개의 블로그를 한꺼번에 관리해보니, 머리가 터질 것 같더군요. qthomasbow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직장과 가정 그리고 여러 활동을 감당 하면서 서브 블로그까지 운영하기에는 평범한 직장을 가진 1인으로써 정말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1일 1포스팅도 제법 힘겨운 작업인데 서브 블로그까지 운영하려고 했던 걸 보면 저의 수익 욕심이 좀 지나쳤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qthomasbower님이 ..
인터넷 채널 랭킹 5위 진입 성공 인터넷 채널 랭킹 5위 진입 성공 2012년 1월 11일날 채널 랭킹 10위 진입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보름만에 채널 랭킹 5위에 입성했습니다. 다음뷰 전체 랭킹은 보잉 747이네요. ㅋ 항상 다음뷰 전체 & 채널 랭킹 상승에 관한 포스팅을 할 때면, 늘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젠 더 이상 올라가기가 어렵겠지~ 반에서 50등 하던 얘가 10등 하기는 쉬워도 5등 안에 들어가는 건 어렵잖아?’ 라고 말이죠. 그런데, 아직까지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채널 1위까지 달성 할 것 같아 솔직히 약간 저 자신이 무섭습니다. Capture Queen ™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요즘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채널에서도 조금씩 포스팅의 양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모바..
완벽한 그 이름 ‘아이폰’ 완벽한 그 이름 ‘아이폰’ 최근에 ‘아이폰’이란 이름을 다른 휴대폰의 이름과 가만히 비교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망고, 베가, 바다, 안드로이드, HTC 등 다른 제품의 명칭과 비교해보니 ‘아이폰 이름 하나는 정말 예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기능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님^^) 유얼폰도 아니고 미폰도 아니고 아이폰이라고 명칭을 만들어낸 애플(스티브 잡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originalgoast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사실 디자인도 중요하고 제품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도 소비자에겐 제품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서 제품의 큰 차이가 없다면 그리고 디자인마저 거의 비슷하다면 무엇이 ‘퀄리티의 차이를 만들까?’ 라는 생각..
블로거의 가장 큰 기쁨 블로거의 가장 큰 기쁨 지금까지 블로그 활동을 해오면서 정말 다양한 일들을 경험 했습니다. 불과 6개월 전만해도 블맹? (컴맹과 유사하게)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블로그에 관심이 없었던 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게 된 것을 보면, ‘돈’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리 큰 돈을 벌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블로그 수익이라는 ‘달콤한 사탕’이 없었다면 아마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이론이 아닌 실제로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surfstyle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고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블로그 수익이 아닌 다른 곳에서 즐거움..
브레인(Brain)은 어떤 드라마였나? 브레인(Brain)은 어떤 드라마였나? 한동안 즐겁게 시청하던 브레인이 1월 17일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정말 보는 내내 신하균은 보이지 않고, 신경외과 교수(신하균의 특유의 목소리로~) 이강훈만 기억나는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브레인을 처음 봤을 때 그리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평범한 메디칼 드라마이겠거니 여기면서 주섬 주섬 시청해왔는데, 어느날 부턴가 점점 이강훈에 빠져드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jepoirri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사실, 주인공 이강훈은 그렇게 다정 다감한 캐릭터도 아니고, 일반 드라마에서 나오는 악을 선으로 이기는 뻔한 주인공도 아니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강훈이라는 캐릭터는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자주 등장하는 유형의 인물이였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