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게재하기 전에 반드시 반복해서 점검하라

글을 게재하기 전에 반드시 반복해서 점검하라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오타, 잘못된 어휘의 선택’ 입니다.  글의 주제와 전체 흐름을 물 흐르듯이 잘 완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는 이 ‘오타와 엉성한 어휘의 선택’인데요.  저 역시 간혹 다음뷰 베스트를 받고도, 군데군데 숨어 있는 오타와 잘못된 어휘의 선택으로 인해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Merete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표현을 블로그를 통해 손쉽게 게재 할 수 있지만, 프로페셔널한 블로거 될것인가? 아니면, 아마추어틱한 블로거가 될 것인가는 이렇게 세세한 부분을 잘 관리하느냐? 에서부터 갈리기 시작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사람이 이런 작은 사항까지 캐치하며, 글을 작성할 필요는 없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깔끔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이 되길 원한다면 오타 발생에 좀 더 주의하고 적절한 어휘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FindYourSearch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저의 이런 의견에 대하여, 일부 사람들은 아마 ‘별 것도 아닌 것까지 신경 쓰며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영작이나 업무 서신 등을 다른 이들과 주고 받을 때 작은 오타, 실수, 잘못된 어휘 선택 등으로 때로 치명적인 이미지 손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자신의 글들에 좀 더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어쩌면 블로거로서 가져야 할 당연한 에티켓이며 기본적인 자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dong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사실, 저도 늘 분주하게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어휘 선택과 오타에서 미스가 발생 할 때가 너무나 많은데요.  오랜 기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신 분들을 쭉 지켜보면, 이런 세세한 부분에 꽤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적잖게 발견하게 됩니다.  잘되는 가게가 친절한 인사로부터 시작되듯이, 블로그를 찾아오는 손님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이런 작은 사항을 점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타 줄이기와 적절한 어휘 선택’ 어쩌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성공하는 블로그 그리고 좀 더 공감을 주는 블로그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사항일지도 모릅니다.  글을 게재하기 전에 한번 더 점검해보는 습관, 한번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이미지 개선에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