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직딩의 고뇌

블로그 직딩의 고뇌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유익한 블로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0대부터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그 연령 또한 다양해서 각 세대에 맞는풍부한 정보와 이야깃거리들이 인터넷을 통해 쏟아 지고 있지요. 전문 파워 블로그들을 일부 제외하면 많은사람들이 삶의 현장에서 남들과 똑같이 땀을 흘린 후에 자신의 자아 발전 또는 취미, 부업 등 여러 이유로 블로거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felixtrill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저도 이제 막 이 세계에 뛰어든 사람이지만, 몇 개월간 블로그 직딩으로서의 삶을 살다 보니 신경 쓸 것들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하루 하루의 일상이 참 호락 호락 하지가 않습니다.  낮에는 일, 저녁엔 육아, 수시로 일어나는 경조사 그리고 짬짬히 시간을 내어 쏟아 붓는 블로그에 대한 열정, 피곤에 지쳐 쓰러져가다가도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 때문에 잠 못 이루는밤 등 블로그 때문에 기쁠 때도 많지만 만사가 귀찮고 짜증 날 때도 정말 많더군요.  사실 여러 일들이 겹치다 보면 블로그 직딩으로서의 삶이 정말 만만치가 않습니다. 

 kurod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누가 시키셔서 한 것도 아닌데 괜히 이렇게고생하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블로그 직딩으로서의 고뇌가 더욱 깊어져 갈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정한 약속, 그리고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포기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 해야만 하죠.  누구나 평범한 80만큼은 할 수 있지만, 좀 더 나은 100만큼 가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일이니까요.  어떻게 하면 블로그가 잘 될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빡빡한 하루 하루가 어김없이 찾아오면 저도 모르게 블로그 직딩으로서 살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한달에 한번쯤은 어김없이 찾아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