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컨텐츠 책리뷰

효자 컨텐츠 책리뷰

 

 

 지금까지 내가 책리뷰 카테고리에 기록한 포스팅의 수는 총 5개다.  근데 책리뷰의 5개 컨텐츠 중 2개가 유입 키워드 순위 1 & 2위 차지 하고 있다.  지금 현재까지 만들어낸 컨텐츠 수가 약 110개나 되는데 다른 모든 포스팅을 제끼고 ‘닥치고 정치 그리고 아웃라이어’ 가 나의 블로그 키워드 최일선에 나가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다.  물론, 처음부터 책리뷰 키워드가 이렇게 높은 순위에 올라 간 것은 아니다.  나 역시도 예측할 수 없었던 아이폰 관련 키워드가 약 3개월간 1위에서 내려 오지 않았었다.
 

 그런데 최근 일주일 전부터 서서히 키워드 유입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닥치고 정치 그리고 아웃 라이어가 현재 네이버 검색에서 블로그 최상위에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닌가?  글을 적고 바로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는 것은 자주 봤었지만, 이렇게 서서히 키워드 순위가 상위로 랭크 되는 것은 처음 보았다. 

 andrechin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의도적으로 상위 랭크에 올리기 위해서 글을 적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나 다음이 어떤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확실히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면 책리뷰 키워드의 노출은 단순 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나는 책 리뷰의 제목을 항상 책 제목 있는 그대로 올린다.  그래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책리뷰가 의외로 웹상에서 잘 노출 되는 것 같다.  혹시 웹 상에서 검색어 노출이 전혀 안되는 현상이 나타 난다면 포스팅 제목의 단순화를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