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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칼럼

스마트폰 특수 이제 점점 사라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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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특수 이제 점점 사라져가나?!

 

 

 앵그리버드, 카카오톡, 나는 꼼수다 등은 스마트폰 때문에 대박난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스마트폰 초창기 시절에만 하더라도 위의 이름 외에도 정말 많은 성공 사례들이 있었고, 게임, 어플, 팟캐스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중소 기업과 사람들이 스마트폰 서비스를 공부하고,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대박을 꿈꿔왔었습니다.

저작자표시 kthypry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대박을 노리던 수많은 사람들의 꿈들은 점점 대기업과 인터넷에서 자리를 굳건히 잡고 있던 IT업체들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로 점점 실현 가능성이 낮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시장 원리에 따라, 돈이 많고 인력이 많은 기업들에게 신시장을 빼앗길수 밖에 없는 그림이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이죠한때 인터넷 시장이 황금알을 낳은 거위로 불리다가 점점 힘의 질서가 확립되었던 것처럼, 이젠 스마트폰 시장도 점점 상하 질서가 확립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fakelvis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더 큰 화면, 더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제조사들의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는 점점 여러 개발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나, 도전 정신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시장 역시 3D와 고해상도 그리고 고 퀼리티가 요구되는 스펙 비교 경쟁으로 점점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마 앞으로 제2의 앵그리버드와 카카오톡은 쉽게 나타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저작자표시 cytech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스마트폰 특수가 점점 끝물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이 쪽 분야에 사업 구상을 가지고 있다면, 좀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는 있지만, 앞으로 점점 성공 가능성은 더욱 더 줄어들게 될 테니까요.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처럼 프로그램 하나로 대박이 나는 그런일은 앞으로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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