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의 기적 / 제프 샌더스
아침 5시의 기적 / 제프 샌더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을 벼르고 벼르다 마침내 읽게 되었다. 솔직히 책 제목만 딱 놓고 보면, 너무나도 식상한 내용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매우 신기하게도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벌써 3일째 연속으로 새벽을 깨우며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있다. 말 그대로 정말 기적과 같은 습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물론, 작심삼일이 될지도 모를 일이지만, 만약 이 습관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면, 몇 년 후 나는 이 책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선택하기 전에 매우 큰 딜레마에 빠져있었다. 30대 중반의 나이로 자기계발을 마음 속에 늘 품고 있지만, 정작 회사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와서, 힘이 넘쳐나는 아이들을 돌보고, 가사일을..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 / 이상민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봤더니 / 이상민 독서에 대한 많은 자기계발서들을 읽다보면, 나 자신도 모르게 막연히 ‘책을 많이 읽으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이 문구가 마치 진리인 것처럼 세뇌되어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주변 환경이 별로 변하지 않고, 여전히 하루 하루 똑같은 삶을 반복해서 살아가는 현실을 마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명 독서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은 맞지만, 100권, 1,000권을 읽는다고 해서 독서가 반드시 뭔가 특별한 성공으로 연결된다는 보장은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작가가 몇 년 동안 미친 듯이 책을 읽고, 독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고찰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위에서 언급했던 독서..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 미즈노 남보쿠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 미즈노 남보쿠 요즘들어 스스로 절제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자기 계발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할 저녁 시간에 쉽사리 잠들거나, TV를 보거나, 휴대폰을 하는 일들이 잦아졌다. 이렇게 발전 없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절제에 대한 여러 자료들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미즈노 남보쿠’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이라는 서적이 있어서, 읽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나도 많은 깨달음을 나에게 가져다 주는 책이였다. 저자인 ‘미즈노 남보쿠’는 매우 어린 시절 방탕한 삶을 살다가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감옥에 있는 사람들과 외부 사람들에 관상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여러 직업과 경험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