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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꼽사리다’ 를 듣고 나서
주말 저녁 나는 꼼수다 29화가 나왔나 싶어 ‘더 많은 에피소드 얻기…’ 를 클릭 했다. 그런데 이게 왠걸~? ‘나는 꼼수다’ 대신에 ‘나는
꼽사리다’의 등장 두!둥!~. 조금 실망한 마음 그리고 약간 새로울 거라는 기대감이 순간 동시에 밀려
왔다. 운동을 하면서 딱히 들을
것도 없던 터라 ‘나는 꼽사리다 1회’를 플레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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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초반 5분간은 솔직히 매우 지루했다. 꼼수 형님들의 ‘걸걸’ 거리는 웃음 소리도 없고, 뭔가
어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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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조건변경허락 동일조건변경허락](http://l.yimg.com/g/images/cc_icon_sharealike_small.gif)
딴지라디오에서 풍기는 그 특유의 뒷담화 이야기가 ‘나는 꼽사리다’에서도 잘 풍겨져 나오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FTA와 경제 전반 문제에 대한 브레인들의 생각을 심도 깊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방송이 어느 정도로 사회에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대중이 경제적인 이슈를 접근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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