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워 블로거다! [블로그팁]

나는 파워 블로거다! [블로그팁]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해내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도 하지 못 할거라고 믿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넌 잘할거야! 곧 되겠네! 이야 멋진 걸~!’ 이라고 말하기 보단 ‘또 쓸데없는 짓 하고 있네~.  뭐하는 거야?!  좀 현실을 직시해!’ 라고 그 사람의 가능성을 보기 보단 실패를 예언하기를 즐겨 합니다. 

 The Lakeland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했을 때도 대다수의 반응이 ‘그거 몇 일이나 가겠어?!’ 가 거의 주류를 이루더군요.  사실 지금 저의 현실은 파워 블로그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음뷰에서 베스트 한번 차지 해 본적도 없고 구글에서 수익 한번 제대로 내보지 못한 매우 초라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만은 이미 파워 블로그가 되어 있고, 늘 마음 속에 아래와 같은 문장을 다짐하고,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나는 파워 블로거다!

나는 파워 블로거다!

나는 파워 블로거다!

 
 예전에 늦은 나이에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에도 20대 후반에 기타를 배우기 위해 ‘띵 띵 소리를 내며’ 기타줄을 어설프게 튕길 때에도 처음엔 많은 사람들의 격려보단 비웃음이 제 주위를 차지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나는 영어를 잘할거라고, 그리고 기타를 잘 치게 될 것 이라고 늘 다짐하고 선포 했었지요.  

 CocteauBoy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편견을 통과한 후에 제가 깨달은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믿고, 말 한데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마치 이루어 진 것처럼 믿고, 말해보려 합니다.  ‘나는 파워 블로거다!’ 라구요.  무엇인가 도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인가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달려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파이팅!!

 

Where there is no beginning, there is no ending.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