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경쟁에 뛰어들어라

무한 경쟁에 뛰어들어라

 

 

 저를 비롯한 중소 블로거들이 알게 모르게 다음뷰에 글을 송고할 때 우수 블로거들과 경쟁하는 것이 두려워 비인기 채널만 선택할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유명 블로거들과 경쟁하는 것이 은근히 두려워서 지금까지는 인기 채널에다가 글을 발행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경쟁이 적은 인터넷 채널을 많이 공략해왔습니다.  또, 실제로 그렇게 해온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어 지금은 인터넷 채널에서 꾸준히 상위 랭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DMahendr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비인기 채널에 계속 머물러 있으니 말 그대로 비인기 블로그로 전락할 확률도 상당히 높아지더군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한 단계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경쟁에 뛰어들어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듯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주로 맛집, IT, 문화 연예, 스포츠에 많이 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기 없는 블로그 이야기만 주구 장창 쓰고 있으니, 방문자에게 매력 있는 키워드가 많이 생성되지 않더군요.

  atramos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그래서 요즘 저는 이러한 저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인기 채널 경쟁에 뛰어들고자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 모바일같은 경우에는 저 역시 매우 관심이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독자 층이 매우 적고, 보유 컨텐츠 수가 100개 이하일 경우에는 비인기 채널이 훨씬 더 도움이 되지만, 우수 블로그들과 경쟁 할 만한 구독자 층과 컨텐츠가 어느 정도 확보 되었다면, 좀 더 퀼리티 높은 내용과 아이디어를 통해 인기 채널 경쟁에 뛰어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초보 수준의 블로깅을 어느 정도 벗어났다면 이제 무한 경쟁 속으로 뛰어 들어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