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컨텐츠를 살려라
블로그 활동을 계속 진행하다
보면, 에전에 썼던 글들이 검색 사이트 상위에서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말 열심히 완성시켰던 포스트들이 이렇게
점점 힘을 잃고, 포털 유입 경로에서 사장되기 시작하면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블로거들의 마음은 알게
모르게 씁쓸해지게 됩니다. 저
역시 검색 사이트에서 뒤로 밀려나가는 컨텐츠들 보고 있으면 어떻게 할 방법 없이 씁쓸한 마음으로 그저 지켜만 봐왔었습니다.
Peter Hellberg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별 다른 생각 없이 그저 그러게 활동하던 중 하루는 문득 ‘완성도 높았던 예전 컨텐츠를 다시 활용할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이것 저것 생각했던 것 중 몇 가지 활용하기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이렇게 ‘죽어가는 컨텐츠를 살려라’라는 제목으로 블로그팁을 끄적여 봅니다.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전 포스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둘째는 구글 Blogger에 리포스팅 하는 방법입니다.
- 포스팅 업그레이드
이전에 포스팅 했던 글들을
자세히 다시 살펴보면, 아쉬운 점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오타에다 부실한 자료 수집 그리고 뭔가 어색한 문장 연결 등 고치고 싶었던
게 많지만, 1일 1포스팅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급하게
발행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하지만, 그때 당시 떠올린 아이디어를 유심히 살펴보면 정말 획기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전 포스트들을 수정, 재편집하여
발행하면 아이디어 고갈 문제와 이전 자료를 부활시키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 구글 Blogger에 리포스팅
저는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책
리뷰 컨텐츠만 구글 Blogger를 통해 재발행 하고 있습니다. 사장되어가는 포스트들이 아깝기도 하고, 트위터를
활용하기에 더 편리하기 때문이죠. 티스토리에서
포스트 트윗을 많이 날리게 되면, 다음뷰 메시지란에 흔적이 남게 되는데, 구글 Blogger를 활용하면 여러 번 트윗을 날리게 되어도 그런
문제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Blogger의 경우 티스토리처럼 에드센스를
게재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 블로거들에겐 매우 활용도가 높은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100개 정도만 리포스팅 하더라도 유입율을 상당히 늘릴 수 있습니다.
ChicagoGee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위 두가지 뿐만 아니라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활용도 높은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새로운 포스팅을 진행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지만, 조금만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죽어가는 컨텐츠를 리포스팅하거나, 수정 재편집하여 발행한다면 블로그 유입경로 확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노력하고, 디테일하게 개선한 것은 반드시 방문자 수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블로그 수익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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