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 할 엘로드

미라클 모닝 / 할 엘로드

 

 

몇 일전에 <아침 5시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고, 정말 큰 자극을 받았다.  실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요즘 매일 새벽 4시경에 아침을 깨우고 있고, 독서, 운동, 언어 공부를 실행하며 많은 변화들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이 긍정적인 자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또 읽었다.  내가 즐겨 보는 <책그림 / 유튜브 컨텐츠 >의 자기계발 관련 동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아침 5시의 기적>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았다.  아니 거의 동일한 책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다.

 

 

<미라클 모닝>은 삶의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먼저 매일마다 아침을 깨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잠재의식 속에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매우 피곤하고, 귀찮은 일이야’ 라고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에, 아침을 깨우지 못하고 늘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늦게 일어나서 허겁 지겁 출근을 하며, 일에서도 우울감에 시달리고, 스트레스에 지쳐 TV로 시간을 낭비하다 하루를 마감하기가 쉽다고 한다.  하지만, 매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 못한다는 잠재 의식이 변화되고, 하루를 진취적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나 대배분의 사람들은 원하기만 하지,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는다.

 

- 짐 로저스 -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단순히 우리에게 자신감만 허락해주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자신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시간 또한 허락해 준다.  하루에 독서를 10페이지만 하더라도 1년동안 습관을 유지하면, 3,650페이지를 읽을 수 있으며, 이 분량은 책 18권에 해당된다.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세부 실천 계획을 아침마다 실천해 나가면 성공은 어느새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고 책은 말한다.  <미라클 모닝>의 저자인 할 엘로드씨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실천한지 1년 만에 정말 많은 것을 이루었다고 얘기한다.  매일 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꼭 한번 <미라클 모닝>을 읽어 보고, 기적의 삶에 동참해 볼 것을 권유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