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 만들기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 이웃’의 기준은 적어도 1주일에 3번 정도는 댓글과 격려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처음에는 별다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블로그 이웃 없이 쓸쓸히 보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초창기엔 정말 아무도 저에게 댓글을 달아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빨리
블로그 이웃을 만들 수 있는지 제가 생각하는 노하우를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Design By Zouny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첫째, 살아 움직이는 블로그가 되라
블로그 이웃을 만들기 위한 첫번째 필수 조건은 ‘살아 움직이는 블로그가 되라’ 입니다. 항상 발전하고 배울 컨텐츠가 많은 블로가 될 수 있다면 블로그 이웃은 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빈둥 빈둥 게으르고, 포스팅도 가뭄에 콩 나듯이 하는 사람이라면 블로그 이웃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겠죠? 1일 1포스팅은 물론 남겨진 댓글 답변이 늘 성실한 블로그! 블로그 절친 만들기의 기본입니다.
esbjorn2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둘째, 진심은 통하는 법이다.
사람은 누구나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법입니다. 포스트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댓글을 자주 반복해서 남긴다면 스펨 블로거와 별 반 차이가 없겠죠? 진심으로 겪려하고, 도움이 되는
댓글을 남긴다면 서로 서로 알게 모르게 깊어지는 블로그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Jesslee Cuizo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셋째, 내 링크에 먼저 추가하라.
블로거가 서로 링크를 걸고
교류한다는 것은 사회에서 휴대폰 번호를 주고 받고 연락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먼저 링크를 걸고, 먼저 다가 가보시기 바랍니다.
Lel4nd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넷째, 끊임없이 교류하라.
저는 아직 블로그를 통해서
오프라인으로 이웃님들을 만나본 적이 없지만, 온라인으로 깊어진 관계를 통해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그리고
사회에서도 친하게 지내게 되는 케이스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초보 블로거들이 귀차니즘 때문에 꾸준히 댓글과 방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끊임없이 교류해야만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억지로 교류하던 것이 점점 가장 큰 기쁨이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지금 고독한 포스팅을 계속하고 있나요? 조금만 관심을 더 기울여 블로그 이웃 혹은 절친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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