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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칼럼

애플, 우리에게 영원한 친구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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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우리에게 영원한 친구란 없다?!

 

 

 MS, 어도비, 구글, 삼성 많은 애플의 협력사들이 한때 애플 최고의 동반자로 불리우다 지금은 철천지원수가 되어 애플과 매우 좋지 못한 관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언급된 기업들에 대해 많은 이들이 잡스의 트라우마로 비롯된 것이다혹은 되풀이되는 파트너들의 배반이란 제목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원인에 대해서 해석을 하고 있지만,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부분에 대한 판단은 상당히 달라질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에게 이런 현상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가장 이유는 애플의 지배 욕구(독재 체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marcopako 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사실, 애플의 제품을 한번이라도 사용해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애플은 모든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애플을 통해서만 구매하고, 애플을 통해서만 시장이 형성되도록 구축해 놓았습니다.  물론, 모든 컨텐츠 유통자들을 전부 차단해 놓은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것이든지 이익이 창출될만한 시스템은 모조리 자신들의 색깔에 맞춰 애플화시키는 경향이 있죠.  또한, 애플은 자신을 따라오는 충성된 파트너들에게는 매우 후하지만, 조금이라도 배신의 여지가 있거나 자신의 왕좌를 탐하는 기업들에게는 가차없이 공격하고, 오히려 애플이 가진 힘으로 상대방에게 소외감을 주거나 확실한 처벌을 가해왔습니다.

저작자표시 JD Hancoc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애플의 이러한 자세는 마치 자신이 절대적인 신이 된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음란물과 불법복제 그리고 버그가 난무하는 안드로이드 OS 비해서, 확실히 최적화면에서나 유저 인터페이스가 편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틀에서 매우 자유롭게 여러가지 사항을 변경시킬 있는 여타 기업들의 제품들 비해, 많은 제재 장치가 애플의 시스템 속에는 매우 많이 녹아 들어가 있는 또한 부정할 없는 사실입니다.

저작자표시 JD Hancoc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애플은 스티브 잡스가 추구했던 엔드 엔드 여전히 고집하고 있고, ‘i’시리즈로 모든 제품을 애플화하려는 욕망을 여전히 지니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죽음으로 욕망이 한풀 꺽이긴 했지만, 애플이 가지고 있는 지배 욕구(독재 체제) 다른 기업과 파트너쉽을 오래 가져갈 없는 애플만의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MS, 어도비, 구글, 삼성에게 배신을 당했던 것처럼 지금은 매우 친해보이는 페이스북과 폭스콘도 어쩌면 미래의 애플의 다른 적이 될지도 모를 일이죠.  자신만의 완벽한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애플이 그들의 야심 버리지 않는 이상, 어떤 기업도 애플에겐 오랜 파트너로 존재할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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