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 겨울 이적 시장 효과가 제발 나타나길?!
아시아의 영웅인
하지만, 작년
여름 이적 시장도 기대감으로 따지자면 지금과 사뭇 다르지 않았는데요. 폭풍 영입에도 불구하고, QPR이 EPL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1부 리그 입성의 주역인
타랍, 힐, 마키와 같은 구파들과
하지만, 오밀 조밀한 패싱력을 기반으로 게임을 펼치는 빅클럽 출신들인 신파들은 타랍과 마키가 눈에 가시처럼 여겨지는데요. 타랍의 지나친 시간 끌기와 마키의 센스 없는 노 패스 플레이는 QPR조직력에 가장 치명적인 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번 주 주말에 있었던 노리치 시티전만 보더라도 패스 플레이를 원하는 타운 젠트와 제나스 그리고 벤 하임 마저 타랍과 마키의 둔탁한 플레이로 여러 차례 곤혼스러워 하는 상황이 펼쳐졌는데요. 과거와 달리, 새로운 멤버가 다량 영입된 만큼 레드냅 감독이 공격진도 한번 손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물론, 현재 레미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 진영에서 타랍과 마키를 제외시킬만한 여유가 없겠지만, QPR의
미드필드진이 포화 상태인 만큼 패싱 플레이에 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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