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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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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The New iPad)에 실망하다 뉴 아이패드(The New iPad)에 실망하다 오랫동안 많은 태블릿 유저들이 새로운 버전의 아이패드 출시 소식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미국 시간으로 3월 7일 애타게 기다리던 애플의 새로운 작품 ‘The New iPad’ 가 등장했습니다.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만 놓고 본다면, 동급 최강을 자랑하는 ‘뉴아이패드’지만 소프트웨어나 디자인의 새로운 혁신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운 프리젠테이션이아닌가?’라고 생각됩니다. betsyweb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지금까지 애플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 보면, 스티브 잡스 사망 이후 iPhone4S에 이어 The New iPad까지 확실히 애플의 개발 스타일이 혁신에서, 점진적 진보로 변화된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혁신을 추구하기 보단 조..
기찬 패드 열풍 기찬 패드 열풍 왠만한 MP3보다도 저렴한 태블릿 PC 기찬 패드가 등장했습니다. 11번가에서 정말 초 저렴한 가격인 단돈 12만 9천원에 등장했는데, 11분만에 한정 판매 500대가 완판 되며 매우 멋진 출발 신호탄을 날렸습니다. 미국에 킨들 파이어가 있다면, 한국엔 기찬 패드가 있다는 말이 곧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찬 패드는 중국 OEM 방식으로 생산되어,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태블릿에 비해 60%나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기찬 패드 스펙 - 5인치 (800 X 480) 액정 디스플레이 (1080P 풀 HD급 화면) - Rockchip RK2918 1Ghz CPU - DDR 512MB - 30만 화소 카메라 - 안드로이드 2.3 OS - 내장 메모리 8GB 위에서 보시다시피 기..
완벽한 그 이름 ‘아이폰’ 완벽한 그 이름 ‘아이폰’ 최근에 ‘아이폰’이란 이름을 다른 휴대폰의 이름과 가만히 비교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갤럭시, 망고, 베가, 바다, 안드로이드, HTC 등 다른 제품의 명칭과 비교해보니 ‘아이폰 이름 하나는 정말 예술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기능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님^^) 유얼폰도 아니고 미폰도 아니고 아이폰이라고 명칭을 만들어낸 애플(스티브 잡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originalgoast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사실 디자인도 중요하고 제품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도 소비자에겐 제품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서 제품의 큰 차이가 없다면 그리고 디자인마저 거의 비슷하다면 무엇이 ‘퀄리티의 차이를 만들까?’ 라는 생각..
아이폰 보호필름이여 안녕 아이폰 보호필름이여 안녕 아이폰을 구입한 이후로 1년이 넘도록 무광 보호필름을 씌우고 지내왔습니다. 보호필름 값만해도 분기별로 평균 1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다들 그렇겠지만, 행여 화면에 잔기스가 생길까 또는 실수로 땅바닥에 떨어져 유리가 깨지지는 않을까 등 여러 불안한 요소 때문에 저 역시 지금까지 꾸준히 보호필름을 애용해왔고 필수품이라고 여겨왔습니다. candescent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이제 아이폰을 사용한지도 1년이 넘었고, 약정 기한도 얼마 남지 않아서 ‘부서지면 그냥 바꾸지 뭐?!’ 라는 마인드가 제 마음속에 있어서 일까요? 케이스고 보호필름이고 다 벗겨 버리고, 정말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낸 진정한 아이폰의 외관을 이제서야 제대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noppyfoto1님이 일부 ..
아이폰 구입 1년 전과 오늘 아이폰 구입 1년 전과 오늘 ● 1년 전 그날 와이프에게 눈물 방울이 맺힌 간절한 두 눈으로 오랫동안 설득한 끝에 결국 폴더식 스카이 휴대폰을 버리고 드디어 아이폰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잡스 형님이 만든 예술 작품을 통해 신세계를 경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아이폰을 처음 본 순간 심플한 포장과 흠 잡을 때 없는 완벽한 디자인에 놀랐고, WIFI로 인터넷을 무한정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앱스토어엔 무료 게임, 소프트웨어가 수두룩 빽빽하니, 내가 왜 4,000원 ~ 5,000원을 주고 그 동안 고스톱과 야구 게임을 다운 받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오늘은 어떤 앱을 다운 받아 볼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아이폰 최고! Yutaka Tsutano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조립 컴퓨터도 이젠 추억인가? 조립 컴퓨터도 이젠 추억인가? 8비트, 16비트, 286, 386, 486, 펜티엄, 펜티엄 4, 듀얼 코어, 노트북, 테블릿 PC, 슬레이트 PC 나의 머릿 속엔 컴퓨터의 다양한 이름이 년도 별로 정리되어 있다. 누가 시켜서 외운 것이 아니라, 컴퓨터와 함께 성장한 세대이기 때문이다. 아마 30대 초∙중반의 나이라면, 모든 컴퓨터의 종류를 섭렵한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엔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로 게임(NBA농구, 수왕기)을 했고, 중학교 땐 컬러 모니터로 스트리트 파이터, 삼국지 3와 같은 게임으로 밤을 지새곤 했다. liftar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PC 통신을 모뎀으로 ‘삐삐삐 삐리리~’ 소리를 들으며 신기해 했고, 고등학교 땐 컴퓨터 업그레이드 돌풍을 겪으며 자랐..
iBooks 책 넣기 (EPUB 확장자) iBooks 책 넣기 (EPUB 확장자) IOS5로 업데이트 한 후, 다시 iPhone에 대한 탐구가 불 붙기 시작했다. iBooks에 대해서는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PDF가 EPUB확장자로 변환되며 이것으로 iBooks에 책을 동기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shutterhacks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물론 PDF의 동기화도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iTune Store에서 구입한 책과 유사한 방식으로 영어원서를 보는 것이 조금 더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영어원서 모으기를 즐겨하는 나에겐 iBooks는 정말 편리한 도구이다. 요즘은 iBooks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iPad2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탐이 난다. 최근에 나온 (E-book) PDF 파일은 구입하는 것이 빠르겠지만..
iOS5 업데이트 iOS5 업데이트 iPhone3gs를 구입 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iPhone을 사용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iOS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나에게 큰 설레임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사실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폰에서 사용되는 기능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카카오톡, 인터넷, 페이스북 등) 그러나, iOS 업데이트는 애플 유저들에게 자신들이 뭔가 특별한 혜택을 받는 다는 느낌을 준다. MJ/TR (´・ω・)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iOS 업데이트 이 외에도 애플은 사람의 심리를 탁월하게 사용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유저들로 하여금 제품을 기대하게 만들고, 또 그것을 꾸준히 관리해 줌으로서 한번 사용을 시작하면, 애플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rdkg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스티브 잡스는 이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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