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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제일 관심을 갖고 있는 정책 분야는 북한 문제와 경제 & 민생 부분이다. 북한 문제에 있어서는 강경책을 선호하는 편이고, 민생 문제에 있어서는 서민 복지 정책을 선호한다. 사실, 이명박 정권하에서 국가의 외적인 성장은 나쁘지 않았고, 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강경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지금 정권에서는 나를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먹고 자는 삶의 기본적인 문제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적은 월급, 늘어가는 이자, 폭등하는 물가와 교육비 등 기업과 국가는 웃지만, 정작 나 자신의 지갑이 초라해짐을 많이 느끼고 있다.
* 이미지 출처: http://www.sxc.hu/
그렇다고 민주당에게 희망을 두기에는 미심쩍은 햇빛정책, 북한에 돈 퍼주기, 미국과의 관계 저하 등 대북 정책에 있어서 문제점이
눈에 밟히며, 자유와 방종을 구분 할 수 없는 사회의 전반 흐름이 20대
후반의 나의 눈속에 비춰졌었다. 그래서, 나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 기대를 힘입은 새로운 정치 바람을 갈망했었고, 우리나라에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가슴으로 국민을 위해
정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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