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2-13 시즌 5경기 성적 2무 3패 (순위 19위)를 기록 중인 QPR은 매우 아쉽게도 EPL 순위 꼴찌팀인 레딩에게 컵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뼈아픈
패배의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레딩전
이전의 경기들이 대부분 강팀과의 승부였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있었다면, 레딩전에 당한 역전패는 마크
휴즈 감독을 비롯한, QPR 선수진들이 부인할 수 없는 QPR의
한계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레딩전에서 QPR수비진은
그야말로 오합 지졸이였는데요. 보이지
않게 수비에 큰 보탬이 되는
특히, 뭔가 확실한
파괴력을 보유한 공격진이 없는 QPR은 볼 점유율을 많이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공격 진영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지만, 이미 7년 동안 헌신적인 수비형 윙어로 맨유에서 몸이 굳어졌고, 마크 휴즈
감독도 그 점을 더 높이 평가해서 좌측 미드필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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