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블로그?!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팝가수는 I’m yours라는 곡으로
꽤 유명한 ‘제이슨 므라즈’입니다. I’m yours라는 곡에 반하여 제이슨 므라즈의
앨범을 하나씩 파고 들어 이제는 차안에서 기분이 울적 할 때마다 자주 제이슨 므라즈의 수많은 노래들을 틀어놓고 흥겨운 그의 해피 바이러스에 흠뻑
빠져들곤 합니다. 세상엔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이 많지만, 제가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을 애지중지하며 유난히 아끼는 이유는,다른 가수들의 구슬프고 조금은 정신없는 사운드와는 달리 그의 음악은 매우 행복한 기운을 저에게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블로그도 제이슨 므라즈의 음악처럼 흥겹고 행복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주는 1인 미디어로 만들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가 음악과는 조금 다르게 텍스트와 이미지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이긴 하지만, 음악처럼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는 또 다른 방편으로 생각한다면 유사한 점도 매우 많이 가지고 있고, 귀로 들리는 음악이나 방송서비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마인드를 전달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각자 개인이 어떻게 글을 올리느냐에 따라 그 색깔은 천차만별이 될수도 있고, 소중한 정보를 찾아 떠돌아 다니는 인터넷 방랑자들에게 어쩌면 꾸준히 기록한 저의 컨텐츠들이 잠시 동안의 쉼터나 놀이터가 될수 있기도 하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블로그 운영에 할애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초창기에 가졌던 저의 마음처럼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블로그로 변함없이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번 포스팅으로 한번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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