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칼럼

2012년 하반기는 애플의 천국이 될 것인가?!

반응형

2012년 하반기는 애플의 천국이 될 것인가?!

 

 

 애플의 아이폰4S, 더뉴아이패드, 맥북프로(레티나 디스플레이), 마운틴 라이언OS 등은 스티브 잡스 사후, 팀 쿡 CEO 체제가 발표한 주요 제품과 소프트웨어들의 이력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애플은 그다지 괄목할만한 핫 이슈를 유저들에게 보여주지 못했었는데요.  최근, 9 21일 혹은 10 5일에 차세대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 출시설이 거의 확정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애플의 주가는 급상승 중이며 한동안 맘 편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던 삼성과 구글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진영은 애플의 한반기 신제품 폭격을 대비해 전투 태세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작자표시 sidduz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현재, 구글이 야심차게 발표한 넥서스7은 아이패드 미니 출시설로 고조되던 분위기에 찬물을 맞아 버렸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가 예상되던 삼성의 갤럭시S3도 아이폰 출시설이 솔솔 피어 오르자, 판매량이 조금씩 줄고 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아이폰5의 디스플레이가 별로 커지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유저들도 다소 많이 있었지만, 막상 디스플레이가 커진 아이폰이 곧 등장한다고 하니,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 중인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점점 멈칫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작자표시 pj_vanf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특히, 상대적으로 고급화된 더뉴아이패드와 달리 아이패드 미니는 저가형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기 때문에 더 큰 기대감을 유저들에게 안겨주고 있는데요.  저 역시,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 된다면 망설임 없이 구입을 꼭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여하튼, 애플의 신비주의 전략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적중될 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삼성과의 특허 소송도 이제 거의 끝 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애플의 하반기 신제품 출시 전략이 잘 준비되어가고 있지만, 특허권 논쟁 결과가 자칫 애플의 발목을 잡을 변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012년 하반기는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폰5의 등장만으로도 확실히 애플의 천하가 될 듯해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