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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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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잡스는 없지만 비장의 카드는 있다? 애플, 잡스는 없지만 비장의 카드는 있다? IT계의 대부인 스티브 잡스 사후, 많은 전문가들이 인터넷과 대중 매체를 통해 ‘진정한 애플의 혁신 에너지는 이제 사라진게 아닌가?’ 라는 말들을 자주 내뱉곤 합니다. 저 역시, 잡스가 떠난 애플이 분명 예전만큼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존재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플이 IT계의 1위를 고수할 확률은 높아만 보입니다. pietrozuco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바로 애플의 자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인재’인데, 스티브 잡스가 구축해놓은 iTunes와 Appstore로 끊임없이 수익을..
방향성과 목표를 가진 블로거가 되라 방향성과 목표를 가진 블로거가 되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 누구나 제일 먼저 큰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이 ‘포스팅 아이디어의 부재’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연애 편지를 쓸 때 대다수의 사람들이 썼다 지우기를 계속 반복하는 것처럼 자신의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그 양을 늘려나가는 것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Muffet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저도 매일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룰을 정해놓고 꾸준히 그것을 실천해 나가고는 있지만, 블로그 활동이 거의 1년이 다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룰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고, 매일 같이 글 쓸 소재를 찾아 나가는 것이 정말 어려운 작업인 것 같습니다. 항상 꾸준히 퀼리티 높은 글들을 올리는 ..
스마트폰이 전세계 기업 서열을 결정한다? 스마트폰이 전세계 기업 서열을 결정한다? 2012년 글로벌 기업 순위 발표를 확인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10위권 내에 애플, 구글, 삼성, 아마존, 보다폰 같은 스마트 기기 관련 기업들이 거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에 8위를 기록했던 애플과 4위를 기록했던 구글 그리고 17위를 기록했던 삼성의 급성장(2012년 - 1위: 애플, 2위: 구글, 6위: 삼성)은 스마트폰 사업이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큰 시장성과 파급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단적으로 잘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joe.ross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 폰,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묶는다고 청중들 앞에서 스마트폰의 시작을 알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불과 4~5년 만에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 유저들은 왜 중독되어 가는가? 애플 유저들은 왜 중독되어 가는가? 처음 아이팟 터치를 접한 유저는 아이폰을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고, 아이폰의 편리함과 컨텐츠 활용도에 감탄한 유저는 또 다시 좀 더 화면이 넓고 용도가 다른 아이패드와 맥북 그리고 아이맥에 눈을 돌리며,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마다 열광하며 자신도 모르게 애플의 마력에 중독되어가게 됩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속된 말로 이런 사람들을 ‘애플빠’라고 부르는데, 오히려 애플 유저들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즐기며 서로 애플의 홍보 대사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죠. "CAVE CANEM"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애플 기기들의 심플하고 편리한UI와 깔끔한 디자인은 애플 매니아들에겐 상대적으로 느리고 지저분했던 타 제품으로부터의 유일한 해방구가 되었고, 스티브 잡스가 항상 ..
왜 사람들은 아이폰5를 기대할까? 왜 사람들은 아이폰5를 기대할까?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2년 약정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양이 높은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4S로 옮기지 않고, 여전히 아이폰5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이들이 적잖게 보입니다. 이들은 많이 개선된 안드로이드폰도 시리가 탑재된 아이폰4S도 뭔가 옮기기에는 2%로 부족하다고들 얘기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의 장점이 섞여있는 새로운 제품을 원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Macin-flic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CNN, 야후 미국 등 각종 외신들을 살펴보면, 요즘 아이폰5에 대한 루머는 소프트웨어(iOS)의 변화 보다는 화면 크기, CPU, 디자인 등에 더 많이 치중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3D-TV는 왜 외면 받고 있는가? 3D-TV는 왜 외면 받고 있는가? 삼성, LG, 소니 등 많은 가전 제품 업체들이 3D-TV를 앞다투어 만들며, 한동안 신시장으로 기대를 모으던 3D시장은 어느정도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점진적으로 꾸준히 성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세상에 처음 등장 하여 큰 경제적 파급 효과 줬던 것과는 달리 여전히 세상을 변화시킬 신기술로 남아있고, 아직까지 HOT한 이슈는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rdenubil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많은 사람들에게 3D기술은 분명 예전보다 극장이나 TV를 통해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 되었지만, 스마트폰이나 닌텐도DS 그리고 아이패드를 접했을 때처럼 사람을 열광시키는 매력은 너무나도 부족해 보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면 스타일..
IT기기, 이제 두께 전쟁은 끝난 것인가? IT기기, 이제 두께 전쟁은 끝난 것인가? 스티브 잡스의 광적인 디자인 집착증 때문에 애플은 한때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모든 기기들의 두께를 줄여 나갔고, 경쟁사들 역시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계속해서 얇은 각종 기기들을 쏟아내며 한동안 ‘Slight 전쟁’이 한껏 고조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뜨겁던 두께 전쟁은 잠잠하고, 더 이상 줄일 때가 없는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들의 모든 두께가 점점 평준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denharsh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애플, 삼성, LG 등 거의 모든 기기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평준화되자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화질, CPU 업그레이드에 머물러 있게 되었는데요. 뭔가 새로운 개념이 더 부가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이끌어 줄 수 있..
갤럭시S3, 삼성의 새로운 도전인가? 갤럭시S3, 삼성의 새로운 도전인가? 5월 4일 새벽, 많은 IT유저들이 기다리던 갤럭시S3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등장했습니다. 빵빵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여론의 예상과는 달리, 삼성은 그 동안 애플에 비해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줬던 UI(유저 인터페이스)개선에 훨씬 더 공을 많이 들인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verniema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전체적인 스펙과 기술(CPU, 화면, 카메라, 무선충전, 음성 인식)이 대부분 향상되긴 했지만, 최근에 발표된 옵티머스 LTE2와 베가레이서2 그리고 HTC One X 등과 비교해볼 때 하드웨어 스펙과 새로 적용된 기술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몇몇 요소에서는 다른 스마트폰들이 앞선 부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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