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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저들은 왜 중독되어 가는가? 애플 유저들은 왜 중독되어 가는가? 처음 아이팟 터치를 접한 유저는 아이폰을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고, 아이폰의 편리함과 컨텐츠 활용도에 감탄한 유저는 또 다시 좀 더 화면이 넓고 용도가 다른 아이패드와 맥북 그리고 아이맥에 눈을 돌리며,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 때 마다 열광하며 자신도 모르게 애플의 마력에 중독되어가게 됩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속된 말로 이런 사람들을 ‘애플빠’라고 부르는데, 오히려 애플 유저들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즐기며 서로 애플의 홍보 대사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죠. "CAVE CANEM"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애플 기기들의 심플하고 편리한UI와 깔끔한 디자인은 애플 매니아들에겐 상대적으로 느리고 지저분했던 타 제품으로부터의 유일한 해방구가 되었고, 스티브 잡스가 항상 ..
왜 사람들은 아이폰5를 기대할까? 왜 사람들은 아이폰5를 기대할까?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2년 약정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양이 높은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4S로 옮기지 않고, 여전히 아이폰5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이들이 적잖게 보입니다. 이들은 많이 개선된 안드로이드폰도 시리가 탑재된 아이폰4S도 뭔가 옮기기에는 2%로 부족하다고들 얘기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의 장점이 섞여있는 새로운 제품을 원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Macin-flick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CNN, 야후 미국 등 각종 외신들을 살펴보면, 요즘 아이폰5에 대한 루머는 소프트웨어(iOS)의 변화 보다는 화면 크기, CPU, 디자인 등에 더 많이 치중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3D-TV는 왜 외면 받고 있는가? 3D-TV는 왜 외면 받고 있는가? 삼성, LG, 소니 등 많은 가전 제품 업체들이 3D-TV를 앞다투어 만들며, 한동안 신시장으로 기대를 모으던 3D시장은 어느정도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점진적으로 꾸준히 성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세상에 처음 등장 하여 큰 경제적 파급 효과 줬던 것과는 달리 여전히 세상을 변화시킬 신기술로 남아있고, 아직까지 HOT한 이슈는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rdenubil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많은 사람들에게 3D기술은 분명 예전보다 극장이나 TV를 통해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것이 되었지만, 스마트폰이나 닌텐도DS 그리고 아이패드를 접했을 때처럼 사람을 열광시키는 매력은 너무나도 부족해 보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면 스타일..
IT기기, 이제 두께 전쟁은 끝난 것인가? IT기기, 이제 두께 전쟁은 끝난 것인가? 스티브 잡스의 광적인 디자인 집착증 때문에 애플은 한때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모든 기기들의 두께를 줄여 나갔고, 경쟁사들 역시 애플과 경쟁하기 위해 계속해서 얇은 각종 기기들을 쏟아내며 한동안 ‘Slight 전쟁’이 한껏 고조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뜨겁던 두께 전쟁은 잠잠하고, 더 이상 줄일 때가 없는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들의 모든 두께가 점점 평준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denharsh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애플, 삼성, LG 등 거의 모든 기기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평준화되자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화질, CPU 업그레이드에 머물러 있게 되었는데요. 뭔가 새로운 개념이 더 부가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이끌어 줄 수 있..
주식, 어설프게 할거라면 손떼라! 주식, 어설프게 할거라면 손떼라! 개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보다도 샐러리맨의 빠듯한 월급을 애써 저축과 재테크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치솟는 물가와 부동산 그리고 교육비등을도저히 따라 잡을 수 비극적인 한국의 현실 때문일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위엔 왜그리도 잘나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지인들의 대박 소식을 들을 때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이 ‘나도 주식으로 대박 한번 내봐?!’ 라는 오기 혹은 허황된 꿈을 가지게 되죠. Lisa Brewste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정작 이리저리 푼돈을 모아서 주식을 시작하고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차트를 보고 있노라면 오르락 내리락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는 주식에 온통 신경만 빼앗기고, 정작 원했던 수익은 한달, 두달이 계속..
갤럭시S3, 삼성의 새로운 도전인가? 갤럭시S3, 삼성의 새로운 도전인가? 5월 4일 새벽, 많은 IT유저들이 기다리던 갤럭시S3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등장했습니다. 빵빵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여론의 예상과는 달리, 삼성은 그 동안 애플에 비해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줬던 UI(유저 인터페이스)개선에 훨씬 더 공을 많이 들인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vernieman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전체적인 스펙과 기술(CPU, 화면, 카메라, 무선충전, 음성 인식)이 대부분 향상되긴 했지만, 최근에 발표된 옵티머스 LTE2와 베가레이서2 그리고 HTC One X 등과 비교해볼 때 하드웨어 스펙과 새로 적용된 기술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몇몇 요소에서는 다른 스마트폰들이 앞선 부분도 있어..
윈도우폰, 왜 애플을 따라가지 않는가? 윈도우폰, 왜 애플을 따라가지 않는가? 구글의 안드로이드OS가 애플과 특허 문제로 여러가지 복잡하게 얼켜져 있지만, 애플의 iOS와 지금처럼 대등한 위치까지 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애플이 모바일OS 시장의 1인자임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최대한 빨리 기본적인 형태를 따라가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을 폄하하며 스티브 잡스가 광분했던 이유도 바로 이런 구글의 모방 전략 때문이였죠. bobfamiliar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하지만, 이유가 어찌 됐건 간에 구글의 ‘패스트 팔로우’ 전략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안드로이드OS가 아이콘, 마켓, 터치 방식 등 애플이 거의 정형화 시킨 인터페이스를 닮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자칫 애플에게 스마트폰 시장을 송두리째 빼앗길 수..
태블릿PC의 성공, 결국 컨텐츠가 결정 짓는가? 태블릿PC의성공, 결국 컨텐츠가 결정 짓는가? 삼성이 애플을 가까스로 제치며 선두 주자를 달리고 있는 스마트폰시장과는 달리, 태블릿PC 시장의 선두 주자는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양강 체제로 점점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갤럭시탭이 삼성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나름 선전을 펼치곤 있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아이패드와 킨들 파이어에 밀려 유독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애플의 iTunes와 아마존의 e-book이라는 커다란 컨텐츠 힘이 큰 장애물로로 놓여져있기 때문입니다. paz.ca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같은 구글의 안드로이드OS를 적용하고도, 미국 시장에서 킨들파이어만 유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휴대성, 가격, 컨텐츠 활용도 등 모든 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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